강서구 양식집 / 양식집 이탈리아음식

양식집 이탈리아음식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연남동기사나 방송에서도 많이 접했던 곳인데가보고 싶어도 막상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서 한참을 헤매다 도착한 연남동 동진시장작은 골목에 옹기종기 카페며 레스토랑이며 모여있는게 참 재밌기도 하고경리단길이 생각나기도 한 그런 곳 이제 막 여기저기 개발이 되는 것 같은데 너무 상업화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요상한 마음 난 사람이 너무 많은 게 싫어서연남동이 참 맘에 들었는데사실 너무 멀긴 하다

홍대입구역에서부터 한참을 걷다걷다가 어디서 뭘 먹기는 해야겠는데막상 뭘 먹어야할지 몰라 고민하다가 들어간  연남동 오는 길에 관련 기사를 봤는데 거기서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곳이다

예전 간판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는 곳정말 위에 파란 간판은물론 글씨는 벗겨낸 상태지만 예전 분식집 간판이다

매우 아담한 공간이었지만 테이블이 오밀조밀우리는 문가 바로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토요일인데도 한산한 거리시간이 좀 애매하기도 했고 아 연남동은 사전 정보가 없어서 몰랐는데이번에 가보니 많은 레스토랑들이 브레이크타임보통 3시30분5시을 갖는 곳이 많았다

다행이 우리가 간 양식집은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듯 했다

들어갈 때만 해도 두테이블이 식사중이었는데 주문을 하자마자 다들 다 먹고 나버림 덕분에 식당내부를 좀 더 찍을 수 있었다

메뉴는 단촐메뉴판에는 좀 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귀여운 물티슈처음엔 사이다를 주문할까 하다가 한번 마셔보자해서 주문한 샹그리아처음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달진 않았다

그리스식 샐러드싱싱한 야채와 첨 들어보는 이름의 치즈 꼬리꼬리한 게 맛있었다

치즈가 쫌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거야 그나저나 파프리카랑 토마토 진짜 달고 맛있었다

라자냐 오오 라자냐 느무 좋아  라자냐 이게 다냐  feat SES 예전에 SES 노래 중에 바람둥이 길들이기란 노래가 있었는데 라자냐 말할 때마다 자꾸 저 노래 흥얼거리게 됨 자꾸 옛날사람 티 낸다

_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 이 날 낮에 인간의 조건 재방 보는데거기서 탈모랑 피부 관리하는데 튀김 특히 감자튀김이랑 라면 절대 먹지 말라고 했었는데바로 시켜먹는 라자냐 맛있다

이상하게 미트볼소스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 라자냐는 좋다  라자냐 먹으니 내가 좋아하는 라비올리도 먹고싶었음 라비올리 맛집도 찾아봐야게쓰 여자 둘이서 저렇게 시켰더니 배부름처음에 호기롭게 파스타까지 시키려고 했었는데 파스타까지 시켰으면 반은 남기고 나왔을 듯  담번엔 다른 맛집을 가봐야겠드아    최근 연남동을 자주자주 방문하고는 하지만 식사는 이곳 연남동에서 한적이 없었습니다

이참에 연남동도 좀 구석구석 돌아볼까 싶었고 늘상 지나만 다니는 연남동 밥집들도 돌아볼까 싶었습니다

양식집 작고 소박한 경양식집

셰프 한분이 운영하십니다 테이블 몇개 없이 작고 아담합니다 연남동 동진시장과 선술집 시실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스파게티류와 리조또를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나 맛이나 좋았습니다 주로 커플들이 손님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도 되지만 좀 다른 손님과 안 어울려 보입니다

쏘렌토 이탈리아음식

부산서면맛집 쏘렌토에는 가볍게 애피타이저부터 스파게티전문점답게 다양한 스파게티 종류와 더불어 리소토 그라탱 화덕피자까지 이탈리아 음식이 한가득한데요 서면롯데백화점밥집 오랫만에 찾은 쏘렌토에서 새우크림파스타 먹방 진짜 오랫만에 찾은듯한 서면롯데백화점 9층에 위치하고 있는 쏘렌토에 오랫만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백화점에가면 무조건가서 새우크림파스타를 먹곤했는데요 즘은 다른 먹거리도 많고 거의 대부분 밖에서 먹다보니까 오랫만에 방문하게된변함없는 그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쏘렌토 스페셜 세트 메뉴도 있더라구요 쏘렌토 파스타와 피자세트는 곤돌리에라 스파게티와 마리게리따 피자 그리고 가든 샐러드 탄산음료까지 나오구요 쏘렌토 파스타 2인세트는 곤돌리에라 스파게티 2인분과 가든샐러드 마늘빵 탄산음료쏘렌토 피자세트는 듀오피자와 가든샐러드 마늘빵 탄산음료가 나오네요 메뉴불가 주말 공휴일에는 못먹는다는거

래빗테이블 스파게티,파스타전문

지난주 휴학한 신문사 겸 동아리 후배가 찾아와서 함께 방문한 래빗테이블예전에 후배가 아주아주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사라졌다가 얼마전 재오픈했길래 바로 달려갔다 _ 예전엔 반지하에 있었는데 이번엔 파란색의 아주 예쁜 새 건물 1층에 들어섰다 위치는 창원대 앞 놀이터 바로 맞은편 예전보다 넓고 인테리어도 한층 밝고 정돈된 느낌 스프와 샐러드 조금이 나온다 내가 갔을 땐 손님이 너무 많아서 한 30분 정도 기다려서야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로제파스타와 크림리조또 음식은 양도 엄청 많고 맛있다 학교 앞이라서인지 가성비가 대박 b 이렇게 주문했는데 15500원평일 런치라 각각 500원씩 할인

피맥 강서구 내 독특한 피자집

비교적 강서구 먹자 골목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피자집 일반 프랜차이즈 피자와는 조금 다른 피맥만의 피자가 나오나 같이 간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는 좀 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