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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접대장소 / 수림복국 복어요리

맛집여행

by 바바류 2019. 12. 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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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복국 복어요리

연차를 아직 다 못 쓴 사람들이 많은지 요새 막바지 휴가를 내는 동료들이 많네요

저는 뭐 라오스여행으로 일주일 유럽여행으로 2주 휴가를 냈었기에 남는 연차가 없지만요 오늘따라 다 휴가가고 점심 같이 먹을 동료가 딸랑 한명 우리 둘뿐이니 비싸고 맛난거를 먹자며 찾아간 곳은 선릉 밥집 수림복국 복껍질 복불고기 복튀김 복지리가 나오는 복불고기 정식은 진짜 가성비 최고예요

물론 직장인 점심 한끼로는 비싸지만 가끔은 요런 몸보신도 해줘야 힘내서 열심히 일하쥬 복불고기 정식이 가격이 점심에는 15000원 저녁에는 17000원이었는데 이제 점심에도 17000원으로 올랐어요

2천원 차이가 참 크게 느껴지는 제가 젤 좋아하는 반찬 멸치볶음 특히 수림복국 멸치볶음이 완전 제스타일이라 혼자서 멸치볶음 한접시를 다 비웠어요

연근무침도 맛있어서 리필하고 전반적으로 반찬이 정갈하니 맛있어요

꼬들꼬들한 복껍질은 향긋한 미나리 양파 초고추장과 곁들여먹으면 새콤하니 별미구요

복불고기와 복어튀김 복불고기는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인덕션에 살짝 데워서 바로 먹음 되요 그런데 해가 갈수록 점점 복어보다 버섯이 많아지는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복불고기 넘나 맛있는고 복어는 분명 생선인데 왜 고기맛이 나는걸까요

양념이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어도 굿 but 복불고기 다 먹으면 복지리도 나오기 때문에 양조절 잘해서 먹어야 해요

1인에 2개씩 나오는 복어튀김은 진심 예술 갓튀겨나온 바삭바삭한 얇은 튀김옷안에는 뽀얀 복어살이 가득 제가 새우튀김에 아주 환장하는데 새우튀김에 버금갈정도로 넘나 맛있어요

마지막은 복지리 복어하고 궁합 좋은 미나리와 콩나물이 팍팍 국물이 시원하니아주 좋아요

이렇게 먹고나면 진짜 배가 빵빵 배가 너무 불러 미칠지경 선릉 밥집 수림복국은 깔끔하고 잘나오고 맛있고 진짜 가성비 최고라 대접하기도 좋은곳이예요

엄마 서울 올라오셨을때 모시고 갔을때도 가격대비 너무 괜찮다고 좋아하셨고 업체 손님 접대로도 고민없이 선택하는 곳인데 조금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홀직원 서비스 오래전부터 홀해서 일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시는데 머리에 망을 하고 계시는 그 분 너무 불친절해요

원래 표정이 그러신건지 늘 미간이 찌푸러져있고 말투도 늘 퉁명스럽고 오늘은 손님 테이블을 치우면서 C8거리면 욕을 하시더라구요

사라베스 (Sarabeth's)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이 브런치를 즐기던 곳이 판교 현대백화점에

사라베스는 판교 현대백화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적대는 식품관과는 다른 느낌이다 사라베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부터 프렌치 토스트 등 모든 메뉴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참치대가 생선회

요즘은 가성비가 좋은게 뭐든 잘 되는 시대일산맛집 웨스톤돔맛집으로 가성비 최고인 집을 발견했어요 일산 참치 맛집으로 인정 참치대가SK 엠시티오피스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지상이나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커다란 아름드리 벚꽃나무가 참 인상 깊었어요 나비도 있었다 능밖은 엄청 추운데 참치대가는 봄이네요 평일 8시에 예약을 하고 도착한거라 주말보다는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룸별로 4인용 테이블이 있는데 방과 방사이가 개방형 문으로 되어 있어서 단체예약도 가능 할 거 같아요 아이까지 세팅을 해 주셨어요 감솨 3만원부터 12만원까지 사시미 코스 요리가 다양했어요 점심특선메뉴도 저렴해서 한번 맛보고 싶더라고여저희는 3만원 코스요리를 주문했어요 참치회코스가 3만원

그릴식스 육류,고기요리

갈비까지 맛있었던 판교 맛집 회사를 마치고 나서 친구가 갑자기 찾아와서 웬일로 나를 보러왔나했더니 오랜만에 제가 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약간 닭살이긴 했는데 모처럼의 만남이기에 서울사는 애가 판교까지 왔기 때문에 맛있는걸 먹이기 위해서 회식때 몇 번 갔다가 만족스러웠던 판교 맛집을 갔다 왔답니다 그릴식스라는 곳인데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까지 고급지고 해서 중요한 자리나 이렇게 특별한 날에 오면 딱인 곳이라 생각해서 워나몬이 자주 애용하는 고깃집이랍니다 이렇게 룸으로도 되어있어서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예약이 다 차서 들어가보질 못했어요 아쉬운대로 홀에 앉았지만 홀도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가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기때문에 레스토랑 느낌도 나는 곳이에요 처음에 여기가 고깃집이라고 하기에는 넘나 고급져서 잘못들어왔나 싶었어요 친구가 오랜만에 왔기때문에 워나몬 기분을 내서 소양념갈비로 한 턱

블루밍가든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판교 운중동다양한 파스타와 바삭한 도우의 피자 등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리스트도 꽤 갖추고 있다 2인기준 5만원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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