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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해물 / 우리네코다리 해물,생선요리

맛집여행

by 바바류 2019. 12. 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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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코다리 해물,생선요리

2015년 1월 17일 양재동 들러서 딤섬 먹고 은마상가 들러서 이것저것 둘러보며 배를 고의적으로 꺼트리고 대치동 올때부터 노리고 있던 곳 우리네코다리 분당에서 시작해서 대치동에 안착한 코다리 정식집 각종 모임에 이만한 곳 없는듯한 밥집이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보리밥집과 함꼐 아주 성황중인 단일 메뉴 코다리정식 착석하면 인원수 물어보고 그냥 반찬부터 쭉 깔리는 탕평채 씁스름한 것이 입맛 돌게 만들던 내가 조아하는 두부 오늘의 주인공 코다리 등장 1인당 한마리씩 갈치구이는 반찬으로 내주시는 물론 아주 통통한 놈을 바라면 너무한거고 된장찌개 흰밥이 아니라 맘에 드는 미역국은 들깨와 북어를 베이스로 두툼한 코다리 한점 올려서 누룽지 마무리로 한그릇 완전 깔끔 정말 잘 먹은거 간단한 가족 식사나 평일 점심 모임으로 참 좋을듯한 서비스까지 바라면 조금 욕심은 맞겠지만 전화번호 5619098 주일날 예배 전 후 해서 가끔 방문하는 대치동한정식 우리네코다리 11000원에 푸짐하고 든든하게 한끼 할 수 있는 대치동의 숨은 맛집이다

코다리 정식과 각종 반찬이 아주 먹음직 스럽고 푸짐하게 제공되니 참으로 만족스럽다

또한 메뉴 선택의 고민이 없이 오로지 단일메뉴이다

흑미밥에 코다리구이와 각종 반찬이 깔린다

된장찌개 미역국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전과 두부가 조리되어 나온다

갈치도 큼직하게 나와 알찬 살을 맛볼 수 있으며 감자조림은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멸치 볶음도 내 입맛에 아주 좋다 항상 감자와 멸치는 리필하여 먹는다 이때만해도 건튼이 엄마는 입덧이 아주 심해 음식을 못먹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예배를 마치고 한정식을 도전 했으니 마음이 뿌듯 물론 속이 좋지 못해 얼굴은 그래도 이날 맛있게 잘 먹었다

1인 1인분주문을 원칙으로 받고 있으며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지하에는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 1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해준다 차를 가져가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진짜 집에서 이렇게 음식 해서 먹으면 얼마가 들까 궁금하다

아마 만들다 포기 하겠지 코다리는 정말 실하고 그 양념 또한 맵거나 짜지 않고 입맛에 잘 맞는다 겉절이 가지무침 청포묵 된장찌개 또한 밥한끼 뚝딱 할 정도의 맛을 준다 들깨 미역국이 나오는데 된장찌개도 함께 나와 호불호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당 1쪽씩 제공되는 갈치구이 이또한 살이 알차다 보통 작은 갈치를 주는데 살이 꽉찬 갈치구이가 제공되어 갈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이소박이 깍두기또한 김치류로 제공되어 반찬으로 먹기에 부담없이 좋다 아참 물도 그냥 정수기 물이 아닌 결명자 차같은 물이 나오는데 우리 건튼이 엄마가 참 좋아한단다 요 된장에 무친 나물도 짜지않고 밥 반찬으로 안셩맞춤 아닌가 생각된다 이날 건튼이 엄마가 맛있게 먹은 가지무침 난 흐물거려 좋아하지 않는데 이날 건튼이 엄마가 맛있게 먹었다

들깨 미역국은 황대가 조금 들어가 있고 국물이 진국이다

도마다리뼈다귀감자탕 감자탕

코엑스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도마다리 감자탕 그런데 이름이 검색하는곳마다 달라서 고민했는데 정면간판은 옆간판에는 네이버검색에는 어쩌라는거야 봉은사로 대로에서 골목안쪽으로 20m만 더 가면 있는 24시라서 더 좋은 도마다리 감자탕 토요일 저녁인데도 시끌시끌한 회식분위기 주말야근하셨어여 세련된 강남의 골목 속에 옛날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가게이다 낡고어둑하고왠지 맛집스멜나는 우리는 가벽안쪽의 조금 조용한 자리로 이동 간만의 모임에서 반주와 함께 먹기좋은 메뉴 선정 묵은지 감자탕 고민하다가 소자로 주문 여자 세명이서 먹기에 모자랄까 고민했는데 문제없이 충분한 양이었다 아주머니 말씀으론 뼈다귀감자탕보다 묵은지감자탕이 양이 더 많다고 금새 나온 뼈다귀 감자탕 이집 감자탕의 특징이라면 아주아주 오래 끓일수록 점점 더 맛있어진다는 것이다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육수도 맛있고 끓일수록 배어들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는 메뉴 만두도 들어있고 당면도 있고 먹으면서 검색 잘

성가네큰집추어탕 해물,생선요리

삼성역해장하려면 성가네큰집추어탕으로 가보나 안녕하세요 cafe412입니다 5월에 다녀온 결혼기념 호캉스의 마지막글 오래도 끌고 왔네요 왠지 전날 과음하면 해장으로 추어탕이 땡기는 요즘 삼성역해장할 곳이 어디있나 검색하다가 최종후보 두곳 중에 제가 강력히 성가네큰집추어탕을 원해서 오게 됐어요 추어탕 집이지만 메뉴도 다양했구요 벽에 붙어 있는 메뉴까지 한다면 냉면이나 감자탕도 있었던 듯 추어탕 못먹는 분들하고도 부담없이 올만한 곳 돌솥밥 추어탕 2인 주문 기본 찬은 바로 나왔구요 제가 성가네큰집추어탕을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 바로 이 멍게젓갈때문에 멍게젓갈에 밥 비벼 먹고 싶어서 여길 왔다니까요 깍두기와 김치는 여느 집들과 마찬가지로 먹을만큼 덜어먹는 시스템 전 설렁탕 갈비탕 추어탕 등에는 깍두기를 더 선호해서 깍두기 많이 따로 주문해서만 먹을 수 있는 추어튀김도 서비스로 나오니 넘나 좋지 않나요 추어튀김의 90는 제가 먹었네요 공격적인 추어튀김 시식시간 짜잔 추어탕 나왔습니

꽃새우 영번지 해물,생선요리

꽃새우 먹으러 지인따라 한번 가 본 곳인데 맛있길래 해산물 좋아하는 울 얘들 델고 가봤다 내 손가락 구부린 정도의 크기 그렇지만 탱탱한 식감과 달콤한 맛 독특한 향이 엄지척 꽃새우회를 시키면 새우머리 튀김을 같이 준다 바삭한 식감과 맛이 역시 엄지척 비싼 꽃새우만으론 배를 채우기 쉽지않아 다음에 시킨 해물모듬A 돌멍게 멍게 해삼 고동 딱새우 등등 역시 신선하고 물좋다 식사로는 해물뚝배기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꽃새우라면 라면도 맛있지만 여기 들어가있는 꽃새우도 맛있다 오랜만에 바쁜 두 아드님 모시고 셋이 같이 저녁 두 녀석 델고 소주 한잔 하는게 내 꿈 중에 하나였는데 녀석들의 빛나는 20대를 위하여 역삼역 맛집선릉 맛집 겨울 해산물 모듬의 완벽함 겨울은 바야흐로 해산물의 계절입니다 여름에 비해서 더욱더 신선하고 식중독 위험도 없어서 겨울 해산물을 많이 찾게 됩니다 오늘은 예전에 꽃새우를 먹으러 방문했던 역삼역 맛집 선릉 맛집 영번지를 한번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맛

원주추어탕 해물,생선요리

초복에 보양식들 많이 드셨나요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 시간이 늦은 편이라 대기는 안했으나 이미 점심 재료 다 떨어져서 결국 못 먹었다는 예약을 해야 하는 걸로 서울 지역의 복날 보양식은 삼계탕이 대세인 것 같지만 다른 보양식으로 장어 해신탕 육개장 추어탕 등도 나오더라고요 신논현역 근처에서 4번 5번 출구 쪽에 갔었던 추어탕집 포스팅을 해봅니다 기본찬은 요렇게 나왔어요 특이하게도 냄비를 올려주기에 국을 따로 주는 건가 했는데 이게 추어탕 1인분도 이렇게 나와요 양푼은 기분은 그래도 건강에 좋진 않다는데 스테인레스 재질이라는 듯 이 역시 보기에 노랗진 않았던 데다가 검색해보니 스텐이라는 얘기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빨갛고 뭔가 감자에 채소 든 게 평소 먹던 추어탕과는 비주얼부터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서 살짝 당황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강원도식 원주식은 원래 장칼국수 느낌같이 추어탕에 감자며 채소 들어가고 빨갛게 장푼 느낌으로 나오는 거라고 합디다 덜어서 먹게 국자와

https://yogiyogi.tistory.com/entry/정을순-황금참치-정을순황금참치-서울-은평구-생선회

 

정을순 황금참치 / 정을순황금참치 / 서울 은평구 생선회

정을순황금참치 생선회 이제는 제 잇님들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정을순 황금참치] 아 알바 아니라니까요 아이고주님을 덜 영접했더니 그랬나봐요 이거 제가 젤 좋아하는 부위인거죠 정말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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