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돈까스 / 히비야 돈가스

히비야 돈가스

처음 먹어보는 맛 이라서 갈색소스는 돈가스나 튀김에 살짝 뿌려먹는 용도고 하얀색은 샐러드 드레싱이다

뭐먹을지 고민될때 아무생각없이 들리기에 가성비 좋은 곳 오오어 이모티콘이 새로 나왔다 궁금해서 한번 써봤 서대문 맛집 문지방 닳도록 가게 될 걸 히비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8 종근당빌딩 지도보기 간만에 회사에서 휴일을 맞아서 집에서 빈둥대다가 친구집에 놀러갔어용 배꼽시계는 왜이리 정확한지 친구보자마자 배고프다고 징징댔네용 친구가 밥 맞겨놨냐고 츤츤댔지만 츤데레라서 말은 까탈스럽게해도 어느 순간 발걸음은 저를 이끌고 서대문 맛집으로 가고있더라구용 덩실덩실 절로 춤이 나오는구만 주차가2시간 무료이니 주차걱정도없답니당 100대까지 주차할수있으니 두 다리 편하게 탑승 친구집만가면 항상 이 곳에서 밥을 먹는것같아용 저는 한번 맛보고 그 음식집이 머리에 좋은 기억으로 남으면 주구장창 질리도록 가거든용 그런걸 잘 아는 친구라서 서대문 맛집으로 두말 할것없이 갔네용 히비야의 약속이 눈길이 빠밤 제주도의 생돈육만을 사용해서그런지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퍽퍽함도 전혀없답니당 고기가 부드러울수있는 비법중의 하나 인듯 현금들고 다니는게 귀찮아서 카드를 자주 애용하지만 이 곳을 갈때는 꼭 현금을 챙기는 무료제공하는걸 다 챙겨 받아먹는 알뜰한 여자 둘이랍니당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을하니 한 끼 식사하기에 부족함 없는 시간이죠 게다가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넘나 좋은것 토일 국공일은 휴무인 점 은 잊지마세용 가면 항상 시키는 모둠까스 새우랑 돈가스가 튀겨져나와서 맛도 두루두루 볼수있다

더먹자생각 서대문맛집 서대문 맛집으로 고민할것없이 바로GO 이 날은 고데기하다가 손 데여서 화상도입고 학교 지각에 과제잘못해서 교수님한테 혼나고 진짜 꿀꿀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가 우울한저를 데리고 몇일 전에도 먹었던 내 입 맛을 사로잡은 서대문 맛집에갔어용 친구랑 학교끝나면 서대문 맛집에 자주 와용 나만 알고싶은 맛집인데 벌써 입소문이났는지 항상 가게안은 손님들로가득 입구부터 일본음식집같은 히비야의 운영철학이 맘속에 깊게 와닿는 서민인 저로써는 더싸고 더맛있는데 만족까지 할수있다면 더 할 나위없죠 돈가스의 두께와크기에 압도당했어용 양도 푸짐하고 한끼 먹고나면 다음끼니때까지 배가 든든해용 바삭한 튀김 옷 입은거 보이죠 소스에 콕찍어서 입안에 넣으면 그야말로 입안에서 녹습니다

녹아 튀김도 눅눅하지않고 눈꽃모양처럼 튀김옷들이 바삭바삭 돈가스에 딸려나오는 샐러드는 눈에 거들떠도 보지않았지만 히비야에서는 노노 샐러드 소스가 맛있어서 소스듬뿍 뿌려서 먹는답니당 제 것 역시 돈가스의 두께는 역시나 두말할것없고 저는 따로 칼집낼것없이 한입 크기로 잘라져나와서 먹기가 편했어용 한조각떼내었을때 치즈가 낭낭하니 흘러내리려고하네용 겉은 바삭하고 속은촉촉하니 입안에 넣었을땐 그야말로 어서오세요하면서 입안이 환영을한다는 치즈를 아끼지않고 넣은 서대문 맛집답다 치즈주욱 늘여뜨려서 한조각먹어도 맛있지만 소스에 콕 찍어서먹으면 달짝지근하면서 짱맛 히비야에오면 소스는 두번세번 리필한다는 샐러드도 그렇고 소스는 진짜 뭐로만드는지 소스비법이궁금 따뜻한 돈가스를 먹으면 시원한 냉모밀 한입도 김가루도 솔솔뿌려져있어서 고소하고 냉모밀의 특유의 면이 탱탱하니 최고 여름에만 된장대신 냉모밀로 바뀐다고하니 계절에따라 먹는 음식도 달라지는 사장님의 배려가 눈에 보이는 면 한젓가락했을때 돈가스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입안을 게운하게 해주는___ 넘 맛나게 먹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찾게될 예감이 팍팍듭니다

무려 이번달 첫 돈까스라니 잠시 돈까스를 두고 피자와 떡볶이 등으로 외도했던 나를 부디 용서해주길 자 여튼 오늘은 문득 일본식 돈까스가 먹고 싶어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이곳이 생각나 한 번 도전해보기로 한다 의지가 마구 타오를 때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멀지 않은 곳으로 정하게 마련인데 딱 적절한 위치에 있다

히비야는 충정로역과 붙어있는 J모 회사 1층 아케이드에 있다

나름 규모가 있는 회사다 보니 점심시간에는 분명 엄청 붐빌 텐데 오랜 노하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가게에는 2시4시 사이에 방문하므로 오늘도 나 외에는 단 한 명도 손님이 없었다

전체적으로 무척 저렴하다

충정로 일대라면 그래도 시내 중심부에 가까운데 그것도 2호선과 맞닿아 있는 곳에서 이렇게 저렴한 음식을 팔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뭐 메뉴는 보나마나 당연히 로스가스로 주문 현금결제시 음료 무료 제공에 잠시 한 눈을 팔았지만 저 콜라가 어떤 콜라인지 또 병인지 캔인지 사이즈는 어떤지를 물어보기가 오히려 더 귀찮아서 말았다

주문과 동시에 튀기는 소리가 나더니 금방 나왔다 기본 바탕은 흔한 돈까스체인류인데 조금 눈에 띄는 점은 양배추 대신 양상치라는 점과 깨를 갈아서 낸다는 점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깨를 직접 작은 절구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왠지 노동력 아웃소싱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게다가 절구에서 묘하게 튀어나와 테이블 위가 지저분해지는 게 싫다 이렇게 갈아서 주니 얼마나 좋은가 사실 갈은 깨가 소스 맛에 크게 공헌하냐면 그건 또 아니라 별 필요 없긴 하지만 말이다

양배추 대신 양상치는 특히 일하는 사람이 적을 경우에 노동력 절감에도 공헌할 것이나 솔직히 그만큼 게으르다는 인상을 준다 일본식 돈까스엔 뭐니뭐니해도 가늘게 채썬 양배추가 필수다 겉보기엔 꽤 괜찮은 모습 일본식 정파답게 빵가루도 크고 좋다 기대감을 가지고 가운데 조각부터 먹어보려는 찰나 빠바바밤 힘없이 벗겨지는 튀김옷 소가노 식당에서 겪은 것과 비슷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 식지 않은 돈까스에서 나오는 열기로 수분이 생겨 눅눅해진 상태 여기는 그냥 눅눅한 정도가 아니라 축축해서 젓가락으로 들기만 했는데도 튀김옷을 훌훌 벗어던지는 것이었다

이래서야 원 또 재밌는 점은 오른쪽 돈까스만 그랬다는 건데 잘 보면 오른쪽 돈까스가 살짝 위에 얹혀있다

왼쪽에 있는 돈까스에서 나온 열이 관여했을까 답은 주방장과 신만이 아실 것 나는 겨자를 이렇게 내는 대부분의 가게에 불만이 있는데 대개 겨자 양이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다른데 덜어내거나 아랫부분만 살짝 섞어 먹어야지 저걸 다 섞었다

간 코가 찡해서 맛이고 뭐고 모르게 된다 소스와 드레싱은 따로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데 소스는 시판용 돈까스 소스에서 신맛을 매우 강조한 소스 아마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분명 싫어할 만큼 신맛이 강하다

니나키친 니나키친

동네에 새로 생긴 니나키친에 왔어요꽈리고추삼겹파스타와 모짜렐라돈까스커리에요가격 고려하면 파스타가 좋았던 듯111물론 돈까스커리도 모짜렐라가 제가 봤던 돈까스 중에 제일 많았다는

고베 규카츠 - 서울 신촌점 겉은 돈까스에 개인화로에서 익혀먹는 규카츠

겉은 돈까스 처럼 튀김옷이 입혀져 있고 속은 레어로 익은 소고기돈까스다 개인 화로에 취향에 따라 더 익혀먹으면 된다 고기 자체의 육즙이나 신선도는 높진않다

골목스푼 홍제역 유명 맛집

홍제역에서 가까운 돈까스 맛집이예요 평일 수요일 130분쯤 갔는데 좌석이 없어서 십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돈까스덮밥을 먹었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어요 골목에 있지만 홍제역에서 부근에서 찾기 쉬워요 추천해요

돈까스대왕전 돈가스

그때 접시 하나 다 드시길래 별로 안큰 줄 알았뉸데 암튼 돈까스 먹으로 gogo 메뉴등심돈까스 6900원 안심돈까스 7900원 대왕돈까스 15000원 돈까스대왕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651 지도보기 20분 안에 대왕 돈가스 먹기에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이래요오앙 막상 가니까 도전하기 좀 겁나더라구욤 못먹을 게 뻔하니까  대왕전은 못먹을 것 같아서 그냥 각자 먹고 싶은등심돈1과 치즈돈1을 시켰어요 소스도 매콤한 게 돈가스랑 잘 어울려요다만 걍 집에서 먹는 돈가스 맛이랑 그닥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돈가스 대왕전돈까스 대왕전에 도전하는 메뉴도 있었으나 우리는 그냥 평범한 사이즈로 많이 먹자 그나저마 먹고 난 후 생각해 보고 시간을 보니까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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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맛집 '21세기우리바다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