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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밥 / 옥야식당 국밥

맛집여행

by 바바류 2020. 1. 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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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식당 국밥

오직 메뉴는 하나 선지국밥 뿐 여기는 이렇게 간 마늘과  고춧가루를 따로 준다취향에 맞춰 국에 더 넣을 수 있다

얼큰한 걸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인데이상하게도 난 이 집 선지국밥에는 이 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으면더 맛있더라 선지국밥이 나왔다이렇게 보면  뭐 선지국밥이 특별해 보이진 않는다 속을 뒤집어보면  커다란 선지 덩어리가 턱 이런 소고기 덩어리도 많다8000원인 국밥에 이렇게나 많은 소고기가 들었을 거라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이런 맛집들을 제쳐두고  흔한 메뉴인 선지국밥을 하는옥야식당을 꼽는다는 게 어떤 사람들은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정말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선지국밥 집들은 많다그 중에서 내가 가본 곳들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내가 가 본 곳들 중에서는  내게는 가장 맛있는 선지국밥을 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 같은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고대파가 많이 들어가서 달작지근 하기까지 하다

생각했다만휴정 핑계 대고 옥야식당 선지국도 한들통 챙겨오게양이 많아 용기내질 못했지만이젠 아들녀석이  있으니깐 안동 맛집 옥야식당 중앙신시장의 맛있는 선지국밥 안동까지 갔지만 한끼만 먹고 바로 올라와야 했지요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신시장 육개장 선지국밥 옥야식당   육개장 국밥 계열에서는 전국구로 좀 찾는 안동 옥야식당한동안 예전만 못하다

어려서 근처 살았던 사람에게는 온갖 추억이 떠오르는 시장     신시장저 보신탕 써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젠 식당이 제법 커져서 찾기 쉬운 옥야식당    예전 기억에할머니따라 솥을 챙겨들고 포장하러 왔던 기억이  커다란 솥에 소고기국 끓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국밥집 풍경  뭔가 보기만 해도 아늑해지는 느낌  국밥집 할매 여전하시고 선지국밥 8천원선지를 빼면 육개장 8천원포장가격이 4만원인건빨간 들통가득 한가득 포장이라 그런것 귀여운 물통물값이 2천원은 아님 고추지에 배추 저래기 김치 깍두기에 다진마늘고춧가루 늘 같은 반찬  안동에서 흔히 식당에서 볼수 있는 노란 기장이 드문드문 들어간 조밥 일행들에게는 육개장 버젼과 선지국밥 버젼을 동시에 맛보여 주고자 반반 섞어 주문해줬네요

옥야식당경북 안동시 옥야동 3072 0548536953  포장가능 오전 8시반에서 저녁7시 언저리까지국밥 품절시 영업종료         안동 선지국밥 맛집중앙신시장에 위치한 옥야식당선지국밥 진짜 오랜만에 먹었는데엄청 맛나다  국물도 엄청 깔끔하고선지국에 들어있는 고기도 맛나고 양도 많다양이 많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조금씩 남기고 나가더라 나도 좀 남기고왔다 배불러서 그럼 사진으로 간단히 포스팅메뉴가 단일메뉴라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물  가져다주고 인원수에 맞게 선지국밥이 나옴8000원짜리지만 진짜 맛 대박 양도 대박손님도 많아서 잘못하면 좀 기다려야 될수도 있는 안동 맛집 우린 1시 좀 넘어서 가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먹고 나왔다 밥먹고 나와서 간판인증 50년 전통이란다 그러이 맛나고 사람도많구나  직원들 바뻐서 아침부터 밥도 못먹고 일하시구 계시던데 덕분에 맛잇게 잘 먹고 왔습니다

선지국밥 하나 뿐이니 인원수에 맞춰서 주문 하시면 됩니다

기본찬 선지국밥이 나왔습니다

안동 옥야식당 명불허전 선지국밥 해장국 어린시절 걸핏하면 먹고 체하던 일이 자주 있었는데그럴때마다 신시장에서 한복집 하던 친척 할머니께바늘로 손 따러 한번씩 잘 가던 곳이 안동 신시장어린시절 그리 상쾌하지 못하게 신시장은 또 기억되는게 옥야식당 근처는 보신탕 골목라좀 겁내던 곳인데다안동포를 주로 파는  장의사골목까지 근처에 있어어린시절 어느정도 크기 전까지는 좀 무서운 동네 였던 기억이 있지만요즘은 시장도 현대화 됐고 한번씩 내려가면 맛난거 먹겠다고 자발적으로 찾아 가는 시장   네비로 신시장 옥야식당을 찾으면 저 입구를 알려주는데 길가 주차라인에 주차하면 주차아저씨가 놀라운 속도로 찾아오십니다

포장은 3만5천원 선지국밥 한그릇은 8천원예전에 할머니따라가서 포장은 만원어치만 사도 제법 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물회는 접기로 하고 뭘 먹을까 하던 중 강욱형이 안동가서 선지국밥을 먹자고 한다얼마 안 걸린다고그러나 거리만 90km일단 가기로 했으니 영덕에서 안동까지 고속도로를 강우속에 달려서 도착한 곳은분명 간판샷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저장이 안 되었다

오히려 이런데가 믿음이 가고 맛있을 거 같지다만 선지국밥이 8천원이라는 것에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게다가 포장도 4만원 단위라니 일단 국밥 4개 주문여긴 기존 점포옆에 확장하여 테이블을 만들어 놓았는데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하다

50년 전통만큼은 부족하지만 년식이 느껴지는 전화기와 정감 넘치는 내부기대감을 높여 주는 선지와 대파를 넣고 국밥을 끓이는 모습  17 08 기준 간 마늘 고추가루와 함께 나온 단 맛 없는 깍두기와 잘 익은 배추김치 그리고 직접 담그신 것으로 보이는 찐한 고추짱아찌 선지국밥 8000 대파를 그대로 넣고 뭉그러질 정도로 끓여 시원하고 단맛이 도는데 대구의 육개장도 떠오르는 비쥬얼양지와 사태 등의 고기를 씹는 맛 좋게 종류별로 잘 정리하여 부드러운 선지와 함께 대파 우거지 등의 넉넉한 내용물그냥 밥을 먹기에는 내용물이 많아 어느 정도 먹은 후 조밥을 조심스럽게 말아줍니다

장산국밥 국밥

소고기국밥뿐 아니라 선지국밥도 주력메뉴로 매우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선지국밥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요즘 국밥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일단 가격부터 만족 또한 사장님이 좋은일을 많이 하셔서 봉사부분에서 감사패도 받으셨다고 하네요 소고기국밥이 가장 주력메뉴라고 하셔서 소고기국밥으로 주문을 하고 밑반찬부터 나왔습니다 소고기국밥이 나왔습니다 입맛을 확 살아나게하는 소고기국밥재송동 오시는 분들께 강하게 추천해드립니다 소고기국밥뿐 아니라 선지국밥도 주력메뉴로 매우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선지국밥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해운대구 마을버스 3번 31번 종점 바로앞에 위치하고있는 국밥집입니다 재송동에서 아주 괜찮은 맛집 한 곳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가게이름은 으로 글로리아파트 앞 해운대구마을버스 3 31번 종점정류장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일단 메뉴판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국밥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충남식당 한식

구구식당 한식

2대국밥 국밥

영빈원이 닫아서 어쩔 수 없이 간 2대국밥 이름 참 심플하구나 방송도 탔단다그냥 선지국밥 그리고 소고기의 방언인지 소고기가 좀 들었다는 소구레선지국밥국수가 있다 예전 다른 시장에서도 국수가 조금 더 쌌던 것 같은데 여기도 더 쌌으나 다 떨어졌단다그래서 소구레 선지국밥 주문7000심플심플마지막에 후추를 듬뿍 뿌려주시는데 말릴껄 그랬선지가 잘게 조사져서 있는 가운데 소고기로 보이는 하얀 조각들이 있다 영빈원이 닫아서 어쩔 수 없이 간 2대국밥 이름 참 심플하구나 방송도 탔단다그냥 선지국밥 그리고 소고기의 방언인지 소고기가 좀 들었다는 소구레선지국밥국수가 있다 예전 다른 시장에서도 국수가 조금 더 쌌던 것 같은데 여기도 더 쌌으나 다 떨어졌단다그래서 소구레 선지국밥 주문7000심플심플마지막에 후추를 듬뿍 뿌려주시는데 말릴껄 그랬선지가 잘게 조사져서 있는 가운데 소고기로 보이는 하얀 조각들이 있다 카드결제가 안된다는데 급하게 출발하느라 미처 현금을 안 뽑아와서 농협에서 돈 뽑아오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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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벌동 어시장 점심특선 / 어시장 일식당

어시장 일식당 안녕하세요 플라밍고속눈썹 샵지기 제니입니당 토요일 저녁 모두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제니는 요즘 주말마다 새로운 곳에 새로운 경험을 할려고 많이 노력중이에요 날씨도좋고여러모로 기분이 듵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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