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류

횡성소머리국밥 한식테이블3개뿐인 작고 허름한 식당 난 이런곳이 좋다 정도많이가고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만족을하는곳 사장님이 어머니 같고해서 좋다 횡성에서들여 온 한우를 사용하신다고 입구 가마솥에서 육수를 내시는듯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돼지 잡아 가마솥걸어놓고 머리고기나 갈비 부산물등을 삶아동네 사람다모여서 나눠먹던 기억이 떠오르는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어도 이런곳이 더 정이간다수육이 무지 많이 들어있다는 냄새도 거의 없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테이블3개뿐인 작고 허름한 식당 난 이런곳이 좋다 정만아 보이는 사장님이 어머니 같고해서 좋아요하지만 이렇게 정성을 갖고 임하는 한식당도 이 반찬 저 양념 나열하는 수준에 머무른다 이유는 2가지다 김치와 고추베이스 양념장을 내놓는 방법 밖에 모른다 혹은 단가를 ..

맛집여행 2020. 1. 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