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류

마루철판과 부대찌개 새해맞이 점심식사 새해맞이 점심식사새해 시작을 부대찌개와 철판요리로 시작을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부대찌개랑 김치전이 맛있었다능남한산성 새해 일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곳 새해 일출 보러 매년 갑니다 차로 올라가는 길이 1차선이라 해돋이를 보기위해서는 매우 이른시간 움직여야 해요 주차하고 나면 주변에 식당도 있고 따뜻한 차도 나눠주시고 새해맞이 가기 좋아요 남한산성을 등반하는 곳은 여러곳 있습니다 그 중 마천동에서 등산을 시작하는 곳은 산성까지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마천역에서 입구까지 도보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단천식당 아바이 마을 단천 식당에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 아바이 마을에 1박2일 촬영지라고 유명한 식당입니다 3대째 식당을 하신다고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당연..

맛집여행 2020. 1. 1. 12:18

만선횟집 생선회이번 기회에 역시 월차는 좋은 거 만선횟집은 모두 좌식이라서 신발장에 꼭 신발을 넣어둬야 한다 1층 좌식 2층으로 올라갈수 있다꽤 많은 좌식 테이블 그리고 룸도 많아서 회식하는 분들도 많았다룸은 가급적 예약 필수 가격대는 생각보다 저렴하다제철 생선은 싯가로 정해지고 최소 3만 원부터 시작 광어 우럭 3만 원짜리도 두명이서 충분히 먹는다기에 주문 엄마가 말한 게 요거였구나 엄마가 맛있다고 했던 것 깻잎에 날치알 가득 옥수수 콘과 꽁치 미역국과 계란찜까지 부족하면 또 주신다는 직원 아주머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왕 감동 스끼다시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뭔가 정성이 가득한 느낌이다항상 후줄근한 횟감만 먹다가 3만원 짜리가 이렇게나 질이 좋고 양이 많다니 역시 일산 횟집답다 만선횟집 여름이라 안 좋으면..

맛집여행 2019. 12. 31. 06:26

일산칼국수화정점 칼국수,만두명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주위에 커피나 먹을까 했는데 없어 명지병원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다동공지진 그러다가 찾은 일산칼국수 그냥 들어갔는데 엄청 여러 지점 있는 곳이었네 들어가서 빵 터진 게 신발을 벗는데 의자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집 같음 신발 벗으면 보통 좌식인데 좋구나 닭칼국수와 냉 콩국수 왕만두를 주문했다안에는 별실로 엄청 크게 있었는데 안에 동창회인지 단체가 있었음 칼국수는 김치가 생명이지 아삭함은 좋고 맛도 나쁘지 않은데 짜다 짠기만 없애면 더 좋을텐데 만두가 나옴 왕만두 7개 나오는데 이미 덜어서 5개 사진만 파가 호로로로 들어간 닭칼국수 파 좋아요올해 나의 첫 콩국수 여기 양이 짐승임 아 진짜 양 많아 깜놀 어후 닭칼국수 국물이 내 스타일이었다콩국수는 ..

맛집여행 2019. 12. 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