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데이트인데 조금만 밖에 돌아다니면 숨도 너무 차고 습하고 찝찝하고 아우 최악 그래도 여자친구 만나서 너무 좋다 1년 전쯤에 신사 쪽에서 잠깐 일을 했었는데 그때 엄청 자주 갔던 이자카야가 있어요
맨날 일 끝나고 술을 몸에 퍼부은 곳이죠 평생 먹을 술 다 먹을 듯 어쨌든 그때 완전 나가사끼짬봉멘타이 꼬치에 꽂혀서 가로수길맛집 이자카야로 추천드려요 체인이어서 종각에도 있고 다른 곳에도 있긴 하지만 여기가 분위기도 괜찮고 술도 잘들어가더라구요
가로수길맛집 이자카야 오토코 후기 위치는 신사역8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신 다음에 오른쪽을 보시면 이자카야 오토코 바로 보여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분위기를 먹고 남친은 안주를 먹고 옴 내부인테리어는 일본 이자카야 스타일이었구요
오늘은 아마도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금요일 넘나좋은것 모두모두 덥지만 건강하게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신사에서 1차 2차 이자카야 오토코 그 아래집 온달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같은 화요일 2월 28일이다
예 평일에 간단히 모임을 가졌던 오토코를 소개하려고 한다 신사에서 유명한 목포집 2층에 위치한 이자카야 오토코 목포집 닭볶음탕도 맛있는데 과감히 2층 이자카야를 선택 오토코에 입갤 오토코 세트 메뉴판 가격 괜찮지요
사시미를 시키면 탕 하나가 딸려나오는 가격 5번 초이쓰 먹다가 정신 줄 잡고 찍은 연어사시미 서비스로 나온 모찌리도후 샐러드 bbbb 한강같이 많은 오뎅탕 맨 처음 담음새 냄비가 너무 커서 싸구려 오뎅 잔뜩인가 했다가 어머나 세상에 쫄깃쫄깃 맛있는 오뎅이 가득이었다 가성비 나오는 이자카야로 인정 사진 찍을 틈도 안주는 뇨자들 후딱 찍고 나도 공격 고로케도 뜨끈뜨끈하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렸다
신사 이자카야 오토코 위치 오토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4 2층 상세보기 신사 이자카야 오토코 전화번호 025445792 지난주 주말에는 내내 비가 왔어요
토요일날 부러 찾아온 오토코 확실히 비오는날에는 이자카야만의 운치가 있는것 같아요
오히려 창을 열어두니 탁 트인 느낌과 비 냄새 거리느낌 이런게 더 잘느껴져서 부뉘기팡팡 오빠랑 몇년전 오사카 갔을때 갔던 이자카야가 딱 이런느낌이었는데 오랜만에 예전 생각나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가게 다른쪽 자리들 매장이 넓기도 하고 워낙 이리저리 파티션을 많이 해놔서 트여있는 듯 분리된듯 공간활용을 잘 해두신것 같아요
은은한 조명과 일본의 이자카야를 옮겨놓은 것 같은 매장 인테리어가 예뻐요 와글와글 손님 진짜 많아요
안주가 다른 이자카야와 다르게 고급스럽고 맛있어요
지난 불금의 기록 저는 이자카야랑 스시를 너무 좋아해요
날이 무덥다보니 아무래도 이제 더는 못갈거같아서 금요일에 남표니랑 둘이 만나 이자카야도 가고 회도먹고 그랬어요
거의 첫번째로 입장 한동안 방사능의 공포로 딱 끊었다가 요즘 슬슬 입에 대는 스시들이 워째이리 맛있는지 술마실 건수가 생기면 그래봐야 with 남표니 일단 제가 고르곤하는데 이자카야로 자주가게 되어요
2018년 3월 19일연초에 친하게 지내는 이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와서함께 고생하던 분의 전무님으로의 승진 소식에 얼렁 날자 잡아서쿠이신보즐거운 자리이니만큼 격식에 어울리는 살짝은 좋은 곳으로가로수길에 위치한 3대 천왕에도 나온 이자카야 맛집 옆테이블 도촬 이런 분위기 우리 자리도 이쁘게 세팅 완료 시작은 크리미한 나마비루로 이런데 전문가이신 분이 순식간에 주문이건 다타키 참치로 만든 좋은 술안주 한우 우설 숯불구이평소 우설을 즐겨먹지는 않는데 이날은 매우 맛있었던 명란 숯불구이 이 또한 이집의 시그너처중의 하나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
출처 restaurantsdetailid37774939 이름을 첨 들어 본 일식당인데 체인이네요 SFC 서울파이낸스센터덮밥 라멘20180509 혼신마켓A이날 뭔가 불량직원 하고싶은 날이었는데부장님이 무심코 함께 하시는 바람에 5명이 주르륵 바에 앉아서 밥을 먹었던 날 혼신마켓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파이낸스빌딩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메뉴고기류의 덮밥이나 라멘 말고는 점심때 먹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 장어나 참치나 사시미 덮밥도 맛있어보이지만15가 넘어가면 왠지 점심으로 먹기에 과한 소비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샐러드가 맘에들었어요 두번이나 리필 부장님 왈배추가 왜나오나 했더니 매워서 나오는거였다고
오늘은 압구정에 이자카야일본인이 운영하는 일식당모즈를 다녀왔습니다 일본 현지 맛이 그리우시면압구정 모즈 이자카야 일식당 추천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모즈 갓포 요코모리에 있던 요코모리상이 나와서 오픈한곳인데 무려 2년 6개월만의 재방문입니다 그동안 자리잡았는지 간신히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많아진 갓포일본료리의 선구자격이라고 할수 있죠 기본 오토시 야마모토 미드나이트 블루로 한병 주문 스지 무조림 호호 불어가면서 먹기 좋았던 복이리 크리미하다라는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미 머리구이 어두일미 라죠 사실 저는 특별히 머리가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발라 먹었습니다 일행분이 맘에 들어했던 비장탄 닭구이 어떤 닭을 사용하는지까지는 확인하질 못했는데 꽤나 탄력이 있네요 부드럽기만 하고 풍미는 덜한 어린닭보다 더 맘에 듭니다 껍질부분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삭하게 잘 익혔습니다 사케 한병 더 주문하고 매니저님이 서비스로 챙겨주신 국물 예전에는
음 세이로무시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세이로무시를 맛볼 수 있는 신사가로수길 맛집 신사역 뒤편 작은 골목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곳이지만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소문난 맛집 음 세이로무시 세이로무시는 일본 찜 요리 중 하나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물 없는 샤브샤브 같다고나 할까 근데 샤브샤브 보다 훨씬 먹기 간편하고 담백해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된다 바깥쪽에는 작은 바 좌석과 4인용 테이블 세 개가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6인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두어개와 다다미방 같은 룸이 하나 있다 룸은 예약 필수 세이로무시의 메뉴 사케 종류도 엄청 많이 판매하지만 술을 먹지 않으므로 패스 세이로무시 중자와 옥수수구이 하나를 주문했다 양은 3인 이상이면 대자를 시키는 게 좋다
계양구 가우 칡냉면 영업시간 / 가우칡냉면 냉면 (0) | 2019.12.20 |
---|---|
거모동 왕서방 / 왕서방 중식당 (0) | 2019.12.20 |
홍짬뽕 메뉴 / 홍짬뽕 중식당 (0) | 2019.12.20 |
한우 맛집 / 청통한우 소고기구이 (0) | 2019.12.20 |
포몬스 웨스턴돔 / 포몬스 웨스턴돔점 베트남음식 (0) | 2019.12.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