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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동 형제들이 있는 감자탕 /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감자탕

맛집여행

by 바바류 2019. 12.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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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감자탕

어제는 모임에서 아는 친구가 청첩장을 돌린다며 저녁식사에 초대해줘서 구월동에 있는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이라는 감자탕맛집 에 다녀왔다 옛날에는 칠형제 감자탕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근데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이라니 입에 착붙는 이름은 아니다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서로4번길 65 상세보기 예술회관역 6번출구에서 내려서 구월동음식거리쪽에 위치해있음 문의 및 예약 0328723970 이날 사람들이 꽤나 많이와서 열여덟명쯤 모였는데 회식장소 로도 괜찮을법 한 가게이다

메뉴판과 가격 감자탕과 뼈해장국만 하는 감자탕 전문점임이 느껴진다 감자탕 대 짜리다 비주얼 끝내주고 뼈도 꽤많이들어있다

여자 넷이서 같이 먹었는데 일행분들이 안먹어서인건지 양이많은건지 뼈에 고기만 발라먹었는데도 배가 불렀음 그치만 라면사리를 추가하지 않을수 없기에 추가해줌 히히 요즘 내가 가장 애정하는 술 청하 뜨끈뜨끈 탕에 딱 어울리는 맑고 깨끗한 맛 감자탕 소 28000원 공깃밥 1개 1000원 볶음밥 1개 2000원 맥주카스 2병 1병당 4000원 주문 후에 제공되는 간단한 반찬과 생수 김치는 괜찮았다

그만큼은 아니지만 감자탕과 함께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감자탕 소 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 솔직히 감자탕이 주문 후 5분 내로 테이블에 세팅되어 적잖이 놀랐습니다

우리가 소 자를 시킬 것을 알고 준비했나 싶을 정도로 반찬과 거의 동시에 준비되는 메인 음식 테이블에 세팅된 감자탕 위에 있는 산삼과 대추 시원한 국물을 우려내기 위해 함께 올려진 듯싶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하나 정작 먹기에는 맛이 없기 때문에 패스 감자탕은 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우기가 많이 배고픈 상태였고 저는 속이 좋지 않았지만 먹어도 줄지 않는 감자탕의 양에 놀랐습니다

뭔가 특별하게 정말 맛있다 하는 격정적인 포인트는 없었지만 흔히 아는 감자탕의 맛에 역하지 않은 돼지 냄새까지 괜찮았습니다

감자탕을 먹은 후엔 반드시 볶음밥 탄수화물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감자탕을 모두 먹고 난 후 저희는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의 가장 맛있는 부위는 누룽지다 인천 터미널에 왔으면 꼭 먹어야 돼 진짜 맛있는 맛집이야 라는 큰 포인트는 없지만 가성비와 깔끔한 맛으로 즐기기 괜찮은 감자탕이었습니다

인천 터미널 근처 또는 구월동에서 감자탕을 찾게 된다면 다시 한 번쯤 재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인천 감자탕 맛집감자탕 형제들 형제들이 모두 인천 곳곳에서 감자탕 집을 한다고 해요

양자강 관교동 중식당

등뼈본가 감자탕

일섭뼈감자탕 감자탕

진시황 뼈다귀 감자탕 감자탕

나는 몰랐는데 같이 간 두명이 알고 있던 감자탕 맛집이래요 가격은 나만 몰랑 셋이가서 감자탕 중자 시키려니까 중자 많다고 소자 시키라고해서 소자 시켰어욜 친절하셔라 감자탕 맛집 답게 감자탕만 있는 빌지 짱짱 내부는 충분히 넓직 했어요 맑은 빨강이 아니라 지이인한 빨강 근데 감자탕엔 라면은 넣어야한 보이죠 기름 점 많은겈 그래도 맛있긴 하더라구요 산처럼 쌓인 등뼈들과 귀여운 감자 연수동에서 회식을 하게 됐다 연수동이어야만 했던 이유는 바로 이곳 20년 넘게 연수동에서 살면서 최고로 많이 갔고 제일 많은 지인들에게 소개했던 것 같은 진시황감자탕 다른 체인점 감자탕집도 많이 가봤지만 얼큰하고 중독적인 맛은 여기가 최고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입맛에 맞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다들 맛있게 드셔서 뿌듯 먹는데 끊기면 안되니까 뼈 몇 개 남았을 때 밥볶아주세요 전날 회식자리에서 무리한 음주로 인해 속이 뒤집히는 괴이한 현상을 경험하고나서 낭군님과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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