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월의 끝자락이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날도 이제는 많이 따뜻해졌는데 그래도 아직도 쌀쌀하죠 이런 날에는 전골 생각나지 않으세요
아무래도 따끈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면 노곤해지면서 몸도 좀 풀리고 그러잖아요
상도역에 위치한 상도정은 샤브샤브하고 전골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인데요
특히 곱창 전골이 맛있다는 소문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미니미한 마당을 지나 이렇게 가게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음식점이에요
들어갔는데 사람들도 가득 찼고 그래서 그런지 가게가 좀 정신이 없긴 했어요
제가 정신이 없기 보다는 종업원분들이 정신이 없는 그 느낌 메뉴판을 펼치면 샤브샤브하고 전골들의 향연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아요
그냥 보통의 평범한 전골 가격을 생각했을때보다 말이죠 쑥국수 전골은 궁금하네여 제가 또 쑥엄청 좋아하거든요
쑥차도 좋고 쑥국도 좋고 쑥떡도 좋아요
일단 저는 곱창전골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와서 곱창전골을 시켰어요
1인분에 만팔처넌 조촐하지만 깔끔한 밑반찬들이 세팅됐어요
반찬들이 되게 정갈한 맛이었어요
소스로 양념도 살짝 가미된 스타일 불향 제대로 진한 쭈꾸미 볶음 굵기 실하고 탱글한 식감 소주 안주로 기가 막히게 좋다표준어는 주꾸미라고 하는데 쭈꾸미라는 말을 워낙 오래 쓰다보니 입에 잘 안붙는다 세트의 마지막 주먹밥 면박 좋고 육수 진한 잔치국수해장겸 소주한병 더 들어간다 쭈꾸미도 크고 실하고 적당히 잘 익어서 부들 탱글한 식감 저녁밥상 세트에 함께 나오는 주먹밥 채썬 깻잎과 함께 불향 쭈꾸미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부족하겠지만 내입엔 간이 딱 좋았다 깔끔한 식사와 반주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쌀국수인데 굉장히 쫄깃한 식감 이 쌀국수는 광천쌀로 만든 건면이라고 합니다 가게 메뉴에 하나씩 녹아있는 광천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도 너무 좋고 쫄깃한 식
7월 주말 라이트룸 강좌기초부터 중급수준까지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엘란비탈입니다 2017년에 많은 호응을 받았던 기초강좌 인물사진강좌 그리고 포토샵강좌는 2018년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될 것이구요 그외에도 스튜디오 강좌 조명강좌 스냅강좌 등 더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강좌도 오픈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수요에 따라서 아래 단톡방 활용 강의를 만들 용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의견 주시고 참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까지 하루에 진행했던 라이트룸 포토샵 강좌가 강의가 진행될수록 내용이 많아져서 도저히 하루에 끝낼 수 없는 분량이 되었습니다 중급과정에 넣을 내용까지 다 말씀드리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라이트룸 수업과 포토샵 수업을 분리해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설치하시고 사용을 못하는 분부터 어느 정도 사용은 하는데 기능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하셨던 분까지 기초 수준에서 중급자 수준으로 만들어 드리는 것이 강
소유닭발 이수역 현고대닭발 전부터 꼭 한번 맛보고 싶었던 이수역 현고대닭발 집에서 원조닭발과 무뼈닭발 뼈없는 닭발 포장해왔어요 예전에 에서 소유가 먹었던 닭발집으로 일명 소유 닭발로 유명해 진 곳이기도 해요 평소 매운닭발을 좋아하는 소유의 단골집으로 방송에서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현고대닭발 꼭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현고대닭발 사당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3길 25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이수역 현고대닭발 사당점 메뉴판 원조닭발은 매운 닭발인데 소유가 추천하던 그 닭발 이건 꼭 먹어봐야지 했어요 무뼈닭발은 원조닭발보다는 안맵지만 그래도 맵긴 맵다며 도착하니 미리 포장해 놨더라고요 원조닭발 무뼈닭발 1인분씩 양배추 샐러드와 단무지 집에서 주먹밥 만들어 먹으라는 용도인것 같은 김가루도 한봉지 싸주셨네요 원조닭발
신대방삼거리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성찬 양꼬치 다녀왔어요 양꼬치를 좋아하는 만큼 이곳 양꼬치 맛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오랫만에 친구와 양꼬치에 수다는 최고죠 A세트먹으러 왔어요 3만4천원에 양꼬치 탕수육 누룽지탕까지 나오는 세트에요 땅콩은 언제 먹어도 맥주와 찰떡 제공되는 양꼬치 소스는 3가지인데저는 맨 오른쪽 노란 컬러 소스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친구는 휘휙 섞어서 먹었다는 양꼬치 10인분도 구울 수 있을 것 같은숯의 양 뜨겁게 양꼬치가 맛있게 익을 수 있도록 숯을 가득 넣어주셨어요 메뉴판에 양꼬치생등심 이라고 나와 있어서 그런지 다른 집 양꼬치보다 광장히 촉촉하고 큼직 큼직한 느낌 소고기 같이보통은 꼬치가 윤기없이 네모네모 한데 말이죠 양도 많게 느껴졌어요 양꼬치가 작아진 느낌이죠 고기를 안쪽으로 몰아서 불안에 넣어서 그래요 이렇게 가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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