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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곱창 / 진곱창 곱창,막창,양

맛집여행

by 바바류 2019. 11. 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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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곱창 곱창,막창,양

요즘 곱창 대란이쥬 진짜 나혼자산다 화사 때문에 그때 저도 보고 침 질질흘리며 보앗어요

그걸 본뒤로 곱창이 계속 먹고싶어요

그래서 몇번을 먹엇어요

근데 여기 구의동맛집 찾다가 진곱창 이란곳을 찾았는데 정말 맛잇대여그래서 엄청 가보고 싶엇어요

그래서 기회가 되었을때 갔어요

저희가 새벽에 일을 해야해서 그전날 여기 근처에서 잣어요

그래서 우리 저녁을 여기서 먹자 해섴 근데 또 대기가 있더라구여 19번이엿능데 저희가 숙소에 짐 두고 나올라고 전화 햇더니 이미 저희번호가 지낫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가서 대기번호 받앗어요

25번 입장했습니다

화사효과 덕분에 당분간은 모듬구이랑 전골만 된대요 심지어 추가도 안된대요 그래서 저희는 모듬구이2인분이랑 뚝배기전골을 주문해찌요 히히 언제 갈지 모르니까 저희는 다 시키기 엄청 바쁘더라구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못찍었어요

곱창의 효능도 있구요

이렇게 일단 세팅이 되요 순두부찌개 이것도 맛잇더라구요

김치랑 부추무침은 예술이던데요

저는 간장쏘스를 또 엄청 조아라 해요

진솔한우곱창 곱창,막창,양

이미 구의역곱창맛집 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진솔한우곱창 이에요 구의역 곱창은 여기인걸루 인정 육회 좋아하세요 나혼자산다 화사효과로 우리동네도 곱창집들이 난리다지난주에 산책할겸 동네 돌았는데이 집 사장님이 10시도 안되서 손님도 없이 앉아서 쉬고계심알고보니 재료가 다 떨어져서 문을 닫았던거다 나는 곱창을 안좋아하는데 그 장면 보고 어찌나 곱창이 먹고싶던지그 장면 안본 남편에게도 저거 좀 보라며남편은 원래 곱창을 좋아하기에 곱창먹으러 가자는 말에 춤을 추고구의동에서 원래 유명하고 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다 사장님 포스가 남다른 곳토요일이긴했지만 저녁 6시가 안되서 갔는데도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사장님과 직원들은 식사를 하다 말고 서빙을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우리는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안타까웠다 으흑 모듬구이랑 대창 주문했다 소1맥1 이요

불난닭발 닭발

너무좋하 주차공간 한 2대 댈수있을만한 구의 유명 닭발집이라 그런지 사람 개많움 비도 엄청 많이 왔는데 사람 개많움 개린정쓰 불난닭발 무뼈닭발 보통맛 하나씩 시켰읍죠 음식 하나당 계란찜 하나 서비스 보들보들 계란찜 꿀맛 콩나물국도 간이 간간히 되서 맛있었다 우각우각 먹음 세라와 내가 애정하는 초미역줄기 개마싯어 샐러드 손이 잘 안갔음 내사랑 닭발이 나왔 애들은 뼈있는거 잘 못먹어서 거의 내가 다 먹었다고 한다 매움은 중간정도였는데 나는 안매웠다고함 콧물은 나왔지만 이건 세라가 찍은 무뼈닭발 뼈를 바르기 싫다면 무뼈닭발로 난 근데 뼈있는게 좋더랔 불난닭발은 배달도 엄청 많이밀려있음 그만큼 장사가 엄청 잘되는곳 친구 말로는 4시에 시켜야 7시에 가질러 갈수있다고 리얼인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애정하는 닭발집임은 확실하구만 또 그런날 있잖아요 계속 집어먹는 마성의 옥수수콘과 그외의 것들 곱창엔 부추죠 부추핸섭 상큼한 피클

대양참치 숙성참치

숙성참치로 유명한 대양참치는 구의역 먹자골목 끝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내부도 크고 깔끔하며 참치 상태도 너무 괜찮은 곳입니다

미림장충왕족발보쌈 족발,보쌈

미림 장충 왕 족발 보쌈 구의동 태그 걸어줘야하는 이 곳 신주리단골집 구의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미림 장충 왕 족발 보쌈 그냥 구의동 내 신주리미식회 코스 중 한 곳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이런 날 족발에 소주 한잔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동생 호성이랑 급만남 나는 먼저 와 있으니까 너만 오면 됨 누나가 또 단골집이라고 리더쉽있게 이것 저것 주문 좀 해봤어 보쌈이랑 족발 세트 大 자로 다가 보쌈 요즘 여기 보쌈이 맛이 없어진걸까 왜지 족발 족발은 탱탱 탱그르르르르 쫀득쫀득 역시나 맛있어 나는 족발귀신 우리동네에도 이렇게 맛있는 족발집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 보쌈이랑 족발 세트 大 한상 차려놓으니까 바로 오는 동생님 간단하게 시원하게 소맥소맥부터 해보자 호성이도 울 동네 족발에 감탄하고 다음부턴 보쌈 말고 막국수 시키자며 그래 다음엔 막국수 시켜 그나저나 우리 같이 사진을 못 찍었쪄 수다 오만팔만개 떠느라고 어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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