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과 제가 넘나 좋아하는 오향족발 원래 시청 본점에 가서만 먹었는데요 본점은 대기 시간도 길고 대기할 때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정말 기다릴 각오 하고 큰 맘 먹고 갔어야 했어요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분점들이 요기조기에 생기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게 된 오향족발 제 회사 근처에 두 군데나 있어요 한 군데는 만족 오향족발 그랑서울광화문 점 그리고 또 한 군데는 종각역 피아노 거리 근처에 있는 만족 오향족발 종로관철점 전 회사가 이 두 곳 모두와 가까운지라 역시나 평일에 남푠이 회사 근처로 와서 맛집 데이트를 할 때 찾아갔습니다 광화문점보다는 종로관철점이 테이블이 많아서 회전이 빨리 되기에 조금이라도 덜 기다리기 위해 종로관철점으로 오향족발 셋팅은 요렇게 전 당근 말고 오이 주는 거 너무 좋아요 전 생당근 별로 안 좋아하고 생오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당근이 싼지 고기집 가면 당근만 엄청 주잖아요 그리고 족발 먹을 때 맛이 배가되는 소스 마
딱 한가지 정말 딱 한가지가 아쉬웠던 산호동에 이런 저런 가게들이 많이 생겼던데석전동에 위치하던 화소도도 산호동으로 옮겼고이전 위치에 이전에 관한 글이 없어서 쳇새로 생긴 가게에서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하다 보쌈을 먹어보기 위해서 찾아간 곳은 바뀐 가게들을 보면서 이전에 무슨 자리였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더라그만큼 오랜만이란건가족발 보쌈 쭈꾸미가 메뉴에 있나보다포장 주문하면 10 할인도 된다고 크지 않은 가게에 신발을 벗고 올라간다 족발을 먹을까 보쌈을 먹을까고민에 잠기는데반반보쌈족발 中25000이렇게 주문을 한다 계란찜을 비롯한 찬들이 세팅이 되기 시작하는데 문제의 아쉬움이 가득한 김치 보쌈을 먹을때 보쌈김치와 무채의 맛이 중요한데여긴 너무 달아뭔가 개인적으로 원치 않는 궁합의 맛을
몸살이왔어요 몸에 힘이없어요 하아 인천 송림동 동화마을 한 번 갔다 오니 나름 장거리갔다 오니 하니도 저한테 옮은거 같고 저는 이미 코막히고 코줄줄줄새고 기침은 기본으로 눕기 싫은 이 밤 코 시원하게 뚫리는 코뻥약 없나요 오트리빈 나리스타 짜잔 하니가 태어난지 600일이에요 뱃 속에서부터 모진 시련 다 겪어내면서 600일까지 성장통 각종 병이란 병 다 걸려가면서 잘 이겨내면서 항상 잘 웃어주는 저의 보물 우리의 보물 어버이날에 하니 600일까지 겹경사였어요 친정은 엄마 쉬는날 다같이 만나기로 하고 시댁가서 조촐한 축하파티를 했습죠 모자이크했는데 영상으로 다 보여주니 하나마나되버렸네용 뚜레주르 티라미슈롤케이크와 I LOVE U 촛불로 하니와 어버이날 축하노래도 불렀답니다 초고속노래 윤윤 잘 낳아주시고 키워주심에 감사한단 뜻이죠 하니는 600일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스크림과 정글베베 비타민에 중독되어 계속 먹고 또 먹고 오전에 구역예배 드리고
점심시간에 족발을 먹으러 간 곳사실 족발 맛 없는데서 먹으면 가격만 쓸데없이 비싸고돼지 잡내에 특히나 점심때 가면 전날 해놓은거 데워서 주거나 그러는 경우도 있는데다행히 여기는 엄청 맛집까진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먹고 온 곳 중 한 곳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이 나무 목재 스타일이라 따뜻하면서 취향이었음허나 겉에 써있는 생방송 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문구는 되려 꺼려지게 만드는 것 같다 뭔가 어중간하게 방송 타면 되려 맛집이 아닌 그냥 돈으로 때운 느낌이라서 위치는 여기 만족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10번길 2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큼지막하게 이렇게 외관에 메뉴 이름과 가격이 써있어서 좋았다 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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