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자그마치 / ZAGMACHI 카페,디저트

ZAGMACHI 카페,디저트

핫플이 많은 성수동이지만 카페들이 일찍이 클로즈 한다는 단점이 밤 10시경에 커피가 땡기는 까닭에 늦게 클로즈 하는 카페만을 찾아 다녔는데 그 곳이 바로 성수 자그마치였다

메뉴판 찍기 좀 민망해서 안찍엇는데 보통 메뉴판이랑 비슷하구여 가격은 좀 있는편 저는 레드 어쩌구저쩌구 시켯어여 건강주스 같은거 넘나이쁜 내부사진 기다리면서 내부 사진을 좀 찍엇는데 이쁘죠 사람은 좀 많지만 시끌벅쩍한 느낌은 아니여서 좋았답니당 내부사진 꽃이 참 많아영 성수카페성수동카페건대카페서울카페카페드라이플라워자그마치zagmachi성수자그마치뚝섬카페성수동성수핫플 북적북적 의자와 식탁은 저런 모양으로 평범해영 내부사진 보면 이렇게 여럿이 앉을수있는 공간이 많아서 단체로 와도 괜찮아요

성수 자그마치로 돌아와서 성수동에는 정말 큼직큼직한 카페들이 많은데요

배고프니 오늘의 카페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집으로 성수 카페 성수 주차가능 카페 성수 자그마치 메뉴 및 가격 일요일 점심에 도치피자 성수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커피차 마시러 다녀온 성수 주차가능한 카페 자그마치 성수 주차가능 카페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분위기도 좋고 넓직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주차걱정없이 편하게 주차하고 입장 성수 자그마치 영업시간 월요일 일요일 10am 11pm 내부모습 탁트이고 넓직한 공간의 성수 카페 자그마치 큰 테이블들이 띄엄띄엄 배치되어있어 편하게 커티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자그마치 메뉴 및 가격 케익 종류 테이크아웃 음료는 1000원 할인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잔과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레몬베리티 초코케익 한조각을 주문 아메리카노 가격 5000원 카페인프리 레몬베리티 가격 7000원 시큼상큼한 맛과 향이 좋은 레몬베리티 음료는 달게 마시고 싶지 않아서 달지 않게 요청드렸다

촉촉하면서 살짝 꾸덕한 식감이 좋았던 자그마치의 초코케키 달콤한 케익 한 입과 시큼상큼한 따뜻한 레몬베리티로 즐기는 성수카페 자그마치 디저트타임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었는게 공간이 탁 트여있고 넓어서 그런지 전혀 시끄럽거나 북적북적한 느낌이 없었던 성수 자그마치 분위기도 좋고느긋하게 커피타임을 편하게 즐기기 좋은 성수 카페이다

간만에 열심히 수다떨었던 날 담아 너가 백수라서 좋아 돈버는 백수지만 성수 자그마치 카페 가실일 있으시면 가보세요

성수 자그마치는 구석구석 꽃과 장식품이 많아용 이번 초커목걸이도 득템해서 첫개시 했답니당 여기 느낌과 잘어울리죵 _ 성수 자그마치는 테이블도 많고 공간이 탁 트여있고 넓어서 그런지 북적북적한 느낌이 없었어용 성수 자그마치는 커피타임을 편하게 즐기기 좋은 카페인것 같아요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ZAGMACHI 꽤 오래전에 방문한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구요

창고형 외관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조명 디자이너인 정강화 교수가 인쇄공장이었던 부지를 지금의 자그마치로 탈바꿈 시켜 놓은 건데요

카페 뿐만 아니라 조명 공방 및 전시장 갤러리 마켓 포럼 등 국내 외 행사를 진행 하기도 하는 멀티 공간이죠 요즘 뜨고 있는 단어인 케렌시아 Querencia 같다고 해야할까 여튼 내부도 꽤 넓고 쾌적해서 오가며 들리기 좋더라구요

주변을 살펴보니 판매도 가능한 조명들은 어느 하나 평범한게 없었는데 꽃과 갖가지 소품들로 장식된 집기 또한 그 모습이 제 각각이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아요

여기에 잔잔한 음악과 프로젝트 빔으로 흘러 나오는 영상까지 무드있는 감성을 연출 어딘지 모르게 엔틱한 느낌도 난다고 해야할까요

한쪽에는 네이버 초록 검색창을 만든 디자이너이자 현 카카오 공용 대표인 조수용씨가 발간하는 매거진 B가 전시 되어 있는데 매회 한 주제로만 잡지를 만든다고 하죠 예상 보다 훨씬 많이 또는 적지 않게라는 뜻을 가진 부사 자그마치는 상호명 답게 하나의 공간에 다양한 주제가 어우러져서 한마디로 정의 하기엔 예상보다 많은 것들로 가득 차 있었던듯 하구요

orer 카페,디저트

새벽 세시 넘어서 퇴근해서 네시에 자고 여덞시에 일어나서 운동갈 준비했습니다 반미 진짜 반미는 아니고 그 멀리 좀 더 떨어진 미니스톱에서 컵라면을 먹고 출발했어요 남들 하는건 다 하고 싶은 나의 알량한 생각 목표는 성수동 카페 오르에르 라이딩 후 먹으면 살이 덜 찌겠다는 생각으로 빵집을 향해 달렸다고합니다 힘이 다 빠졌다고 합니닼 잠수교 건너서 쭉쭉 가는데 길이 정말 좋았어요 춘천도 좋은데 넓고 심리적인 부담이 덜한 길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긴장하는 바람에 자꾸 스타트를 못하고 무섭다고 덜덜 떨었습니다 막 자전거 어떻게 타는지 처음 시작이 기억이 안나는 바람에 세빛섬 앞 공터에서 좀 이리저리 연습좀 하다가 잠수교부터는 조금씩 페달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춘천처럼 많이 안쉬고 속도도 더 빨랐어요 길이 좋아서 무리없이 잘 탄것같습니다 잠수교 지나서의 자전거 길은 사람도 많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성수동을 가기 위해서는 조그만 구름다리를 건너야만했습니다 서울숲 방향으로 빠져나와서

에머이 성수점 베트남음식

더라 의식주 가 식의주 로 변한건 오래전이지만 정말 열정이 대단해 나도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나라의 본토음식이 그리워 잠시 베트남엘 다녀와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자주가는 성수동에 있더라고 괜히 베트남 다녀왔다고 하는게 아니라니까 스테레오타입의 외관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이런 이국적 인테리어가 펼쳐짐 내부공간도 꽤 크고 메뉴판이 참 마음에듬 요즘 가을을 핑계로 어마하게 먹고있어 저렇게 테이블을 다 채우도록 주문하고 싶지만 차돌쌀국수 분짜 롤만두 이렇게 주문 성수역 맛집 성수동 쌀국수 에머이성수점 차돌쌀국수 쌀국수의 향이 좋아지기 시작한건 불과 몇년전인데 이젠 날이 추워지면 쌀국수 국물이 생각나니 음식의 문화침투력은 대단해 고수를 빼거나 추가하거나 해서 먹기도 하던데 나는 여기서 그냥 주는대로 먹는것이 제일맛있 시원하고 깔끔한 에머이의 쌀국수는 향신료가 세지않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진화한 맛 분짜 분짜는 베트남 전통의 느억맘 소스에 고기나 롤만두 쌀국수 고수와

핑거팁스 햄버거

피맥은 종종즐기는데 햄버거맥주도 지난번에 대만여행갔을때 먹어보니 꿀조합 단면샷이나 그런건 없어요 햄버거에 이렇게 노른자와 패티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줄 몰랐네요 한쪽 벽엔 네온사인으로 핑거팁스와 햄버거 4쌍둥이가 총총 그려져있고 계산대 위엔 각종 맥주들의 공병이 쪼르륵 서있다 치맥 피맥 못지않게 햄버거에도 맥주인데 회사 점심시간이라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햄버거 무쟈게 크다 사진상이라 실감이 날 지 모르겠지만 난 평소 식사량이 결코 적지 않은데 다 먹지 못해서 수치스러웠다 먹음직스러운 버거 내부 원래 햄버거 별루 안좋아하는데 수제버거는 가끔 먹어줄만하다 배고프니까 적당히 찍고 이제 먹는 타임을 가지자며 이게 내가 주문한 치즈인덱스 버거 7600원 이게 친구가 주문한 링 버거 9300원 제가 주문한 치즈버거보다 비쥬얼이 더 치즈치즈해보이는 모제렐라버슷크림 때문인듯 근데 뭔가 생긴게 좀 아담해서 얕보다가 배 너무 불러서 큰코다침 웨지감자도 맛있어가지구 그거랑 계속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

함명훈순대국 성수 순대국

회사분들과 점심에 찾았어요 저는 순대랑 고기 내장이 듬뿍 들어간 순댓국을 좋아해요 하지만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맛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