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포차 / 88포차 포장마차

88포차 포장마차

잠실역 석촌 호수 근처에 예쁜 사장님과 음식 솜씨가 뛰어나신 이모님이 운영하시는 실내 포장마차가 있다

잠실역 석촌 호수 근처에 예쁜 사장님과 음식 솜씨가 뛰어나신 이모님이 운영하시는 실내 포장마차가 있다

안주들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가게 되는 88포차에 동기들과 방문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판이 바뀌었다

예 반성하겠습니다

뭘 선택해도 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메뉴 고르기가 너무 힘들다술보다는 안주 맛으로 가게 되는 88포차 생맥주도 맛있지만 오늘은 쏘맥 타임 오늘의 안주는 파 불고기 알싸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흰쌀밥이 생각나는 맛사실 나는 88포차에서 치킨을 제일 좋아한다 오늘은 다른 메뉴를 먹고자 못 시켰지만 치킨이 생각날 땐 제발 88포차에서 한번 드셔보시길 기본 안주는 매일 바뀌는데 오늘은 튀긴 건빵 서비스도 후하신 예쁜 사장님감자전도 후딱 먹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홍합 짬뽕88포차 짬뽕탕은 해산물이 진짜 한가득 들어있어서 다 먹은 적이 없다

네다섯 명이 와서 먹어도 항상 남는 푸짐한 양 사리는 다양한데 오늘은 당면으로 선택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다

강추 메뉴 마지막 안주는 고추튀김너무 배가 불러서 한 조각뿐이 못 먹었는데 자꾸 생각나네88포차 위치는 잠실 석촌호수 사거리 군산오징어 근처다배달의 민족 서비스도 있어서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좋은 88포차롯데월드에서 놀고 나서 한잔 기울일 때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일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세요

심플제이에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데 낮에는 좀 덥네요

독감주사도 맞았는데 다시 감기기운이이웃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요즘 제가 자주가는 맛집 이라기 보단 술집이에요

소개해드릴게요서울에 88포차라는 이름으로 여러곳이 있는거 같은데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은 바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88포차에요

얼마전에 오픈한 곳 같은데처음 가보고 반해서 벌써 세번이나 갔어요

삼촌네포차 한식

술 마실데가 없어서 집에서 맨날 마심 여튼 송파 포차라고 검색하면 삼촌네포차만 나와 해서 가봄 집에서도 겁나 가까움 매장분위기를 보니 어린친구들이 많이 오는 듯함 이제 나는 아재나이라 음악 시끄럽고 사람 많은데서 술 먹기가 좀 힘들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테이크아웃 도 되는군 메뉴는 이러하다 남자들은 아주 좋아할 맛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별로 손을 안댔다 주먹밥 이제는 그냥 대충 비벼서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그리고 계란탕이라고 해도 무방한 계란찜 몽글몽글한 식감이 참 좋다 위에 간 돼지고기인지 뭔지 까먹었는데 계란과의 조화가 굳 대망의 주인공 닭발 다른 닭발집과 달리 구운 마늘이 통째로 함께 볶아져 나온다 닭비린내에 엄청민감한 동생 닭요리는 입도안대시는 아빠 덕분에 닭볶음탕을 집에서 해먹기도 가족끼리 외식으로도 먹어본적이 없다 닭발 맛있게 하는 집은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