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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칼국수 맛집 / 닐리리 손칼국수 칼국수,만두

맛집여행

by 바바류 2020. 1. 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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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손칼국수 칼국수,만두

아내는 예전부터 여름만 되면 콩국수 먹고 싶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 나는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못 들은 척하며 대충 넘어간다

금년 여름 아내는 지난주 광장시장 포장마차에서 콩국수를 처음 먹었다

시장 표 콩국수가 제맛을 못 냈는지 아쉬운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아내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검단에는 유명한 칼국수 집이 두 군데 있다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서 소개되었던 권오길 손국수 본점과 닐리리 손칼국수 다 220420879555 권오길 손국수 본점 검단 검단으로 이사 온 지 1년이 약간 지났다아파트 주변 많은 음식점들을 찾아다녔지만 권오길 손국수를 처음 khgs1206blogme 남쪽 지역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 여파인지 우리 동네에도 점심 무렵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니 뜨거운 해물칼국수 국물이 생각나고 여름이 가기 전에 제대로 된 콩국수를 아내에게 맛 보이고 싶었다

집 근처에 있는 닐리리 손칼국수에 우산을 아내와 같이 쓰고 방문했다

아내는 콩국수7000원나는 해물칼국수7000원을 주문했다

집 앞에 있지만 나는 3년 동안 살면서 두 번 아내는 작은 아들과 함께 나보다 몇 번 더 왔다고 한다 아내는 닐리리 손칼국수에서 콩국수를 처음 먹는다고 한다 백김치는 시원하면서 잘 익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해물칼국수는 대하는 아니지만 제법 큰 새우가 한 마리 들어있어 비주얼적으로도 먹음직스러웠다

비 오는 날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해물칼국수다 당연히 면발은 탱탱하고 국물은 싱겁지도 짜지도 않고 간이 잘 맞았다

워낙 국수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해물칼국수를 덜어줬다 아내는 지금까지 먹어 본 콩국수 중에 최고라며 머리를 숙이고 콩국수 먹는데 몰입했다

아내가 남긴 콩 국물을 내가 단숨에 들이켰다 진하면서 묵직한 콩 국물의 여운이 오랜 시간 입안을 맴돌았다

내년 여름에는 내가 먼저 닐리리 손칼국수에 가서 콩국수 먹자고 할지 모르겠다

집에 와서 아내가 정중하게 콩국수 사줘서 맛있게 먹었다며 인사를 한다 아내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아내인데 왜 먼 길을 돌아왔는지 모르겠다

조금씩 철이 드는 내가 대견스럽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더 노력해야 한다 닐리리손칼국수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9303 0325620777 닐리리 손칼국수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833 상세보기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졌던 어느 날 오마니께서 칼국수가 드시고 싶다

와촌손칼국시 칼국수,만두

이날은 비가 오는 주말몇일 전부터 칼국수가 많이 땡겨요 밥을 먹어야하는데 맨날 밀가루만 땡기네요 뒤늦게 입덧하나 늦은 아침은 먹었지만 점심은 또 챙겨 먹어줘야줘 체인점이 좀 되나봐요 재첩칼국수 앞산쪽에 굉장히 유명한집이 있다 곤 들었는데 저희동네도 있네욤     메뉴 고민할거 없이 칼국수 먹으러 왔으니 전 재첩칼국수 그리고 고집쟁인 밥을 먹어야한다며 비빔밥을 시켰어요 착한가격 6000원     와촌손칼시 전화 0536567878 주소 대구 달서구 두류동61813         가게안 방으로 되어있구요 사람들이 많이 오심요 아무래도 비가 와서 칼국수가 더 땡기나봐욤       와촌손칼국수메뉴       좀 기다린듯해요 제가 도착하기전 주문이 좀 밀렸나보네요 드디어 먹어보네요 재첩칼국수 공기밥도 같이 주시는군요 빨리 먹고 싶음요 재첩국도 좋아라하는데 칼국수에 재첩이 동동동 임신초기때 이집을 알았더라면 정말 많이 왔을듯해요 초기때 재첩국이 어찌나 먹고 싶

153한방삼계탕 백숙,삼계탕

용현동에 이름난 한방 삼계탕이라고 친구에 부름으로 이곳에서 모였다 딸려나온 반찬들도 깔끔하고 특히 백김치가 아주 맛이 좋았다 홀 안에 손님들 도 많았고 비오는날에 뜨끈한 국물이 잘 어울렸다 걸죽한 녹두 죽이 구수하니 맛이 좋았다 그런데 나에겐 양이 너무 많아 싸가지고 와서 아침으로 밥과 같이 한끼 잘 먹었다 가까이 있으면 가끔 가고픈 곳이다 보니 기력이 굉장히 많이 딸림 나이도 나이인지라 나도 이제 보양식을 찾을 나이 나가면 애기데리고 나가고 춥고해서 그냥 신랑이 포장해서 오기로했어요 아 153한방삼계탕은 인천용현동 토지금고 근처에 있어요 도착 기본반찬으로 백김지고추당근이 같이와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삼계탕이 들어있는 저 통이 은근히 크고 깊어요 닭이 크다고는 들었는데 찹쌀 이게 엄청많아요 닭반 찹쌀반이예요 여기저기 완전 다 찹쌀 닭고 크고 저 예민해서 닭냄새나면 못먹어요 그래서 삼계탕을 좋아하지않는데 여기는 냄새노노 닭고 부들부들 괜츈

청해김밥 김밥

인천연수구맛집 청해김밥 얼마전부터 자꾸 청해김밥이생각나서 가보았지요 일반김밥2500원인데요 꽁다린이미먹고 아차해서 시작된 포스팅 처음대려가본 지인은 엄마가해준 집김밥이라고 신랑은 기대를많이해서그런지 그저그렇다고 사실 바르다김선생나오기전엔 이렇게 김색이 검고 밥이 맛있는김밥은 없었거든요 김밥천국김밥과는 정말 너무 차이나서 맛집이된듯해요 즘 김선생김밥이 비싸서 글치 젤맛있긴해요 의문의1패 계란말이김밥 이전엔 계란이 좀 두꺼웠던걸로아는데 많이 얇아진거같아 그저그랬네용 아쉽 쫄볶이 5000원 치곤 그저그럼 음 잔치국수나 우동은 3000원 저렴한데요 일반김밥이랑 잔치국수나 우동먹어보시길 추천해요 보리밥이 땡겼었는데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터덜터덜 하이에나처럼 식당을 찾다 아 그람 우리 이걸 먹자 하면서 들어간 곳은 계란말이 김밥으로 유명한 청해김밥 집이었어요 음 간판이 크게 걸려있는 편이라 딱 보여요 여긴 원래 계란말이 김밥이 유명한 곳이어서 3명이서 계란말이 김밥 2줄과 치떡 잔치국수

신기루 동양점 중식당

동양동에서 몇군데 시켜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주문한 지 정확히 6분만에 옴 역시 배달은 중국집인건가 홍합에 덮여 면이 보이질 않아 숨은 면을 끌어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면이 하얗게 나왔는데 국물맛이 베여있고 맛있었어요 면 흠입하고 이제 국물만 남았어요 내가 짬뽕을 시킨 이유 볶음밥을 시켰을 때 같이 온 짬뽕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짬뽕 시켜먹어야 겠다고 맘 속으로 예약해뒀었죠 이 날 드디어 짬뽕 먹었는데 성공입니다 중국집을 포스팅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여기로 주문하러 주변의 조사님들 많이 오시길레 소개하네요 지난 12일 걸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아주 그냥 막 그냥 차림표가 큼직하게 딱 끝 전 아주 평범하게 짜장 짬봉 볶음밥을 주문 했네요 역시 바쁠덴 중국집 주문한 음식이 금방 나왔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 애들은 역시나 짜장면 여긴 짜장과 국물이 맛있네요 모두들 후루룩 뚝딱 왠지 서비스가 고마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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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맛집 '수타짬뽕'

수타짬뽕 중식당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푸짐한 해물짬뽕 맛집 방문 후기 파리많아 리뷰 하하 수타짬뽕 메뉴입니당 옛날자장, 해물짬뽕, 냉짬뽕, 해물볶음밥, 해물짬뽕밥, 잡채밥, 해물볶음짬뽕, 매생이굴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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