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르에스까르고 / 르 에스까르고 (Le Escargot) 제주 3대 빵집

르 에스까르고 (Le Escargot) 제주 3대 빵집

제주 3대 빵집

제주 여행 결심 전부터 인스타에서 종종 보이곤 했던 르에스까르고 우리가 저녁 식사 하려던 곳 근처길래 마쇼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제주도청행 버스를 타고 갔다 생각보다 빵집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투박하고 귀엽게 생긴 달팽이가 아주 작게 그려져있는 간판을 보고 가게의 문을 열자마자 맛있는 빵냄새가

정신 잃고 빵을 쓸어 담을 뻔 했으나 각자 예산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사먹자고 얘기했다

크사진만 봐도 코 끝에서 맛있는 빵냄새가 아른거린다

여기서 빵을 사면 맞은편의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데 맞은편의 카페가 말이 카페지 규모가 매우 작아서 밖에서 눈치 보다가 그냥 다른 곳에 가서 빵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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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녀석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1 안녕하세요 김주부입니다 신랑 친구가 갑자기 가족여행을 와서 표선해비치에 있다 하여서부랴부랴 신랑과 표선으로가서 신랑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포스팅자료가 있는지도 깜빡하고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이미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신랑친구분이 고기를 주문한상태였어요 멋진녀석들 고기메뉴가 한가지뿐인가바요제주산프리미엄흑돼지 1인분 250g25000원고기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가게내부가 엄청 크네요 가게크기에비해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가게가 크니까단체도 문제 없겠네요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까지단점은 어른이 밖에 있어야한다는점가게안에있었더라면 더좋았을것 같네요 반찬중에 배추김치를 조림식으로 해서나온게 있는데 그게 제입맛에 완전 딱이였어요 밥에 올려서 먹으니 존맛탱구리밥한공기 다먹었어요 멜젓 아시죠제주도고기집에는 대부분 멜젓을주는데요 호불호가 광장히 나눠지는 소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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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중 유독 오랫만에 한번씩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 오랫만에 보는 그 순간이 다른 이들보다 반가움이 배가 되는거 같다 형의 오랜 벗 어릴적 형들과도 서슴없이 지냈던 나라 형들도 날 가끔은 동생이 아닌 친구로 생각이 들때가 있다고들 한다 간만에 모인 남자셋이서 예전 얘기부터 두런두런 이야기를 슬슬 풀기 위해 소주한잔하러갔다 이놈에 소주한잔 근래 참 자주도 먹는거 같다 사또 주먹고기 제주도 주먹고기이다 제주산 고기로 두툼한 고기에 식감이 매우 좋다 당연히 소주한잔과 먹는 고기맛은 배가 될수 밖에 없으리 동네에 있을법한그냥 지나치도 일상적으로 볼수 있는 고깃집이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인기는 좋다 사장님께서 한자리에서 10년이상 장사를 해오신 부분이라 남다른 자부심이 있으신 곳이다 출처 네이버 기본찬들은 마늘과 된장 야채등이 나온다 일반적인 곳은 대파를 주지 않으시지만 이곳에서는 끔지막하게 두덩이 잘라 주신다 구워서 고기랑 먹으면 단맛이 나오며

오누이 전복요리

원래 남편왈 전복은 비릴지도 모른다며 안먹으려 하였는데 왠일로 도전한다며 자기가 먼저 식당을 칮아왔다 그래서 첫날 제주 도착하자마자 우도가는길 전복요리전문점 오누이로 향했다 확실히 전복 요리에 있어서는 손색이 없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바로 버터구이까지 먹은 후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값비싼 전복요리와 회국수 고등어구이까지 즐길 수 있다 전복뚝배기 나 해물탕에 들어가 있었더라면 전복의 맛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갔을 텐데 이건 구이라서 그냥 전복의 맛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그런지 제주도에서먹었던 전복 요리중에 가장 진한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놀러와서 좋은 기분을 망치고 싶지은 않았기 때문에그렇게 제주 전복돌솥밥 맛집에 도착다양한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제주 태교여행을 막 다녀왔다 여행도 너무 좋았지만 역시 집에오니 집이 최고다 이번 여행은 나름 태교여행이라고 삼시세끼 아주 다챙겨먹고 간식도 먹고 먹고 또먹고 잘먹었다 원래 난 여행가면 잘 안먹어서 남편이 맨날 여행

제주칼집오겹살전문점 돼지고기구이

나는 메인 요리보다 반찬이 생각나 찾는 가게가 있다 물론 메인도 중요하지만 밑반찬의 하모니가 즐거운 식단도 무시할 수 없다 일산 맛집 제주 칼집 오겹살이 내게 그러하다 고기집인데 여기서 주는 열무김치가 무척 생각났다 그래서 또 방문했다 라페스타 삼겹살집 중에는 가장 빠른 마감시간이 아닐까 아 물론 여긴 오겹살 집이지만 편의상 삼겹살 집이라 말 하겠다 오후 4시 오픈에 두시 마감이면 열시간 근무다 비교적 짧은 영업시간이다 내부에 얼핏 사장님이 보인다 최근 좋은 일이 생긴듯 하다 제주 도지사가 인증한 100 제주돼지라고 한다 33호점이라는 것 보니 제주돼지라 홍보하던 수많은 고깃집은 다 무엇이었던가아무튼 이곳에서는 진짜 제주돼지를 먹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흑돼지는 선호하지 않는다 워낙 털이 억센 흑돼지는 그 모공도 넓다 그래서 모공 사이로 돼지 특유의 냄새가 다 스며든다 털 손질을 아무리 잘해도 모공 사이에 낀 냄새의 요인들이 결국 누린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