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옛날마차 / 옛날마차 포장마차

옛날마차 포장마차

하나씩 포스팅할게요호홓 바로 목동에서 유명한 횟집 옛날마차 이름이 뭔가 포장마차같은데 횟집이에요

멸치무침中 10000원 와 가성비 쩔죠 멸치회라는 메뉴 자체를 서울에서 먹기가 쉽지 않은데 게다가 가격까지 이렇게 저렴 만원짜리 한장으로 주문할 수 있는 저의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요즘 왠만한 포장마차에서 어설픈 오돌뼈 한접시 시켜도 만원이 넘는 마당에 이렇게 푸짐하고 신선한 멸치 회무침을 만원으로 먹을수 있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

맛있고 저렴한 목동의 추억의 원조 포장마차 옛날마차 가는길 목동역 1번출구로 나와 직진 길 한번 건너고 미니스톱 몽키바나나를 지나 50미터 전방 왼쪽 위치 그나저나 우리나라엔 맛집 참 많다 하여튼 우리나라 음식점들은 맛집이거나 맛없는집이거나 괭이답게 회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쿨캣인데요

멸치회무침 사진이 없네 그게 증말 맛있던데 회는 잘 모르겠고 무침의 양념이 참 맛있더라고 어수선한 포장마차 분위기라 깔끔하고 조용한 걸 선호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지만 나는 나중에 멸치회무침 먹으러 한 번 더 갈 듯하다

해산물 하나하나 다 싱싱해보였는데 저는 정말 잘 먹고 소화도 잘 시켰는데 양군은 역시나 다음날 하루종일 고생을 했대요 배가 아프다며 하루종일 화장실 다니고 나중에는 손발이 떨렸다고 양군이 회랑 술을 먹어서 그런거겠죠 난 담에 또 갈꺼임 무조건 갈꺼임 목동 횟집 맛집 목동역 술집 옛날마차 주소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046 전화번호 0226086755 목동 맛집 옛날마차 해산물포차 맛집 맛순이의 맛집선정기준 항상 손님이 많은 집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집 업 종 한식포장마차 메 뉴 옛날마차 스페셜 35000 기장멸치 中 10000 大 20000 메뉴 자세히 보기 테 마 친구와 소주한잔 왁자지껄 실내포장마차 2차로 가기 좋은 곳 홈 페 이 지 X 블러그 평가 목동 옛날마차 분 점 구로디지털단지역 영 업 시 간 1600 익일0600 휴 무 일 연중무휴 전 화 번 호 02 26086755 주 소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046 옛날마차 주 차 가능 위 치 목동역 1번출구로 나와서 우측길로 약 150m 직진 지 도 목동 옛날마차 지도 밑에 크게보기와 길찾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가 열립니다

목동 5단지 상가에 뜬금없이 포장마차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대합 수제비가 유명하다

근데 생선구이는 나오는데 오래걸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목동쪽에서 시끌벅적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회와 해산물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목동 옛날마차 옛날마차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중앙로 84 상세보기 목동역 근처에 위치한 횟집 옛날마차 친구들은 다 여러 번 가봤던데저는 이제야 처음 가봄 메뉴가 짱 많아여 나눠서 찍어봄 나눠서 2 기본찬입니당 이 날 진짜 마늘 고추가 먹고싶던 웅녀데이 막장도요 오이냉국이랑 부추전 전 마싯어용 밀가루 안 먹는다던 향단이가 전 다 먹어버리고 정신차림 꽁치에요

이줭이 뼈만 쑉 꺼내줌 오이냉국이 아니었네 오이들어간 미역냉국 저희는 모듬정식을 주문했는데용 모둠회회무침이 나옵니당 모든 회에 오천원 추가하면 회무침이 나와용 그게 정식 친구들이 여기 멸치회무침이 핵맛있댔는데 회무침은 안 먹어봤댔어요

같은 무침이니 맛있겠지 했는데 맛있더라구여 적당한 양념 회는 연어랑 광어랑 이것저것 나옵니다

양이 많아용 중짜리인데 요렇게 차려졌구용 와사비도 있습니당 회무침 양 엄청나네여 저게 오천원이라니 저희는 회를 김밥에 싸먹는 걸 좋아해서 김 달라구 해서 싸먹었어용 김위에 밥 깔고 회얹고 마늘고추 막장 셋이 먹다가 둘 죽여야 하는 맛 이거는 회무침을 싸서 먹음역시 존맛 회무침 양념이 맛나염 마늘 고추 더 달라고 해서 받자마자 밥그릇에 엎어버리기 혼자 먹고 좋죠 뭐 회 먹다가 매운탕 추가했어여 저는 마늘고추 이줭은 매운탕 향단은 부추전 먹으러 온 듯 회를 몇점 남겨버림 지금 먹고싶다

매운탕 추가 삼천원인데 양잌 보글보글보글 수제비사리 추가는 필수 매운탕도 맛있었고 메뉴들이 다 가격대비 양이 많고 맛났어용 왜 여러 번 갔는지 알 것 같음 목동에서 회에 술 한잔 하실 때 추천드립니당 지난 주 토요일 왠일로 남편이 화곡동 홍봉자 마차나 한 번 가볼까 하고 운을 띄웠다

내가 1년 동안 가자고 했지만 안 가줬던 애증의 홍봉자마차 이유는 나도 안다 애매하게 멀고 남편은 애매하게 회를 즐기기 때문 그니께 회의 맛을 알고 먹는 게 아니라 술안주니까 그냥 집어먹는 똥멍청입맛 그 입으로 회가 들어가는 게 아까워 같이 회 먹으러 가자는 말도 잘 안 꺼내고 산 지 이게 벌써 몇 년이냐 인터넷에서만 여행했던 그 홍봉자마차로 드디어 가보쟈 하고 신이 나서 출발 커플로 골라신은 건 얼마 전 NC에서 산 남편의 짝퉁 버켄스탁과 작년에 인터넷으로 9900원에 샀던 나의 짝퉁 버켄스탁 둘 다 카키색이지만 미묘하게 색이 달라서 둘 중 하나는 틀림없는 짝퉁으로 보인다

적어도 하나는 진품으로 보이니 이득인 건가 어쨌든 짝퉁 버켄을 신고 우리 오늘 많이 먹을 거니까 걸어가자 하고 호기롭게 30분을 걸어갔는데 옴마야 문을 닫았네 일요일만 휴무라고 인터넷이 그랬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서 쪽쪽 빨며 캄다운 캄다운 이미 내 몸은 홍봉자마차의 봉자마차정식에 세팅되어 있었기 때문에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아 최대한 비슷한 곳을 물색하기 시작 그러다 걸려든 곳은 바로 여기 옛날마차다 옛날마차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중앙로 84 상세보기 옛날마차와 목동마차가 붙어 있길래 어디가 손님이 더 많나 기웃대다가 손님이 확실히 더 많은 옛날마차로 입장 회해산물멸치무침이 함께 나온다는 4만 원짜리 옛날마차스페셜을 주문하니 순식간에 뜨끈한 미역국과 바삭바삭한 전이 세팅되었다

오예 이것만으로도 한 병은 먹겠네 하면서 술잔도 찰랑찰랑 뒤이어 김과 상추 막장 등이 깔리고 꺄앙 좋아하는 꽁치구이도 한 마리 척 스끼다시 많은 횟집은 회 먹기 전에 이미 배뻥해서 안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스끼다시에 꽁치구이 안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서운한 일 꽁치가 나오자마자 자기 앞으로 가져가 먹기 좋게 가시와 살을 쓱쓱 분리하는 남편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장점 중 하나다 평생 꽁치도 발라주고 짜장면도 비벼주고 돈까스랑 스테이크도 썰어쥬세요

가랑누룽지삼계탕 백숙,삼계탕

정말이지 끈덕지게 더운 이번 여름복날 챙겨먹지 못했던 삼계탕으로 지친 속을 쓰담쓰담하려고 고소한 누룽지삼계탕집으로 늦은 저녁 먹으러 고고 보아하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인듯당시 시각 8시경했어용손님들도 거의 빠져나가고 복닥거리던 가게가 간만에 조용하고 편안시원한 자리를 찾는 간절한 눈빛에 알아서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용 흔히 삼계탕집에 가면 기껏 나온다는 반찬이라곤열무김치나 깍두기 배추김치가 전부인데여기는 장아찌랑 야채 무침도 나오네용 딱 봐도 깔끔하니 맛나뵈는 꿀꺽예상대로 반찬이 다 맛나네용 어릴 땐 맑은 국물의 삼계탕이 좋았었는데이젠 곡물을 넣어 걸죽하게 끓인 삼계탕이 훨씬 구수하게 느껴지네용여기 국물도 누룽지가 부드럽게 녹아있어서 넘넘 맛있어용

옛날마차 한식

어떤 회인지는 모르겠는데 살짝 삭힌 회같이 말랑말랑한 식감입니다 보통 회라기보단 묵혀서 살짝 숙성시킨 듯한 식감이었습니다 상큼한 식초의 맛과 시원한 미역과 오이가 잘 어울려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입맛을 한 껏 올려주는 역활을 제대로 하는 메뉴랍니다 거기서 거기라도 맛있다는 건 인정해야겠죵 쫄깃한 식감 매콤한 초장에 찍어 먹고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고 쌈싸먹어도 좋은 광어회랍니당 쌈 상태가 좀 별루라서 안 싸먹음연어회는 많이 먹긴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광어랑 함께 나오는 곳은 처음 인 것 같네요 이수역 횟집 옛날마차 우럭을 먹다연휴동안 생활패턴 깨져서 밥시간대도 잘 못맞추고 항상 밤늦게 배가 고프다 흐으윽그치만 생활패턴이 깨진 여유로움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즐거움 배가 고프니까 야식을 먹으러 나가야겠다 결심하고 밤늦게 외출을 했음 양심상 너무 늦어서 가볍게 회를 먹어야지 하고 이수역 횟집을 찾아헤맸다

옛날마차 해물,생선요리

능 농어 나옴크으으으으으 회를 되게 오랜만에 먹는거 같아서 넘나 맛있게 먹음요 농어 넘나 쫀득해 예전에는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 좋아했는데어느 순간 부터 쌈장에 먹는게 넘나 맛있더라능그래서 거의 초반 몇번만 간장에 찍어먹고거의 쌈장에 찍어 먹거나 싸먹거나여기 청양고추 겁나 매움장난아님근데 매운걸 알면서도 자꾸 먹게됨청양고추의 매력인가요 넘나 먹고 1초만에 후회하고 또 먹고 상추에 싸먹을때도 쌈장 스아실 생마늘 안먹음 사진만 찍고 엄마 드림 회 다 먹어 갈때쯤머리구이 나옴생선은  요기 머리 아가미 쪽 살이 넘나 맛있는것머리통만인데도 하얀속살 크으존맛 역시 나는 생선을 좋아함 여기는 매운탕 먹을려면어떤 회를 시켜도 3천원 추가해야함그

옛날마차 생선회

짱짱bb 광어나 우럭만 먹던 저한테 비싼 생선회 먹어보니 새로운 세계였네용 워낙에 회를 좋아하기때문에 잘 먹긴했는데 약간 느끼한느낌이 있어서 아쉽 차라리 광어우럭 하나씩 시켜 서먹는게 저한텐 더 나은듯했어요 각종 생선회를 비롯한 해산물들을 팝니다 하 쓰게 귀찮다 하지만 내가 또 자주가는 나만 알고싶은 집 그런 집을 하나 소개시켜줘야하나 지금도 충분히 장사 잘되는 곳인데 구로디지털단지맛집 이라고 분명히 말 할 수 있 다 옛날마차 어렸을 때 돈없고 갈 곳 없는 우리에게 회를 가르쳐주던 그 집 옛 날 마 차 메뉴판 한번 보고 갈게요 가격이 비싸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회가 싱싱하지도 않은건 아니다 일단 사람들이 엄청나게도 많다 신관 본관 이렇게 있는데 적어도 동시에 200명정도는 한번에 받을 수 있다 근데 휴일 전 날 가면 꽉차서 웨이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자리를 잡아서 입장 그리고 역시나 옛날마차 스페셜을 시켰다 옛날마차 스폐셜을 시키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