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타워카페 가끔 일요일아침에 부부만 둘이 나들이 갈때가 있어요
지난주도 그런 날이었는데 테라로사 서종점 너무 많이 갔는데 양평에 예쁜 카페 많을텐데 다른 곳은 없나 검색하다가 서종테라로사에서 가까운 서종타워카페로 낙점 집에서 삼십분 정도 거리라서 부담없이 모닝커피 한잔 하러 들렀네요
타워모양 카페 1층 엘레베터 타기전에 지하에 갤러리라고 안내되어있길래 지하로 내려가봤는데 회화작품이 여럿 전시된 공간이더군요
여쭤보진 않았지만 카페주인장과 관련된 곳이겠지요
갤러리는 지하층 4층은 카페 5층옥상은 테라스로 조성되어 있어 여기저기 둘러볼만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주인장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깔금한 카페였어요
서종타워카페에서 문호리리버마켓 주차장까진 5분도 안 걸린것 같아요
서종 타워라고 하는 이 카페를 차 한잔하기 위해서 올라갔다가 주변 경관에 반하고 맛나게 먹었던 정통 이태리식 맛에 반했기에양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전망대로도 안성맞춤인 카페였습니다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와 카페 이곳저곳을 둘러봤습니다
이 건물은 서종 카페라고는 하나 레스토랑 수준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체하다가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어 이 카페에서 이태리식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전망 좋은 카페이면서 정통 이태리식 레스토랑이고요
서종타워카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789번길 6 서종타워 지도보기 이번에는 남편이랑 함께 다녀온 양평 카페 서종타워카페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요 근래에는 남편이랑 데이트를 할 때 맛집이나 카페를 남편의 선택에 맡겼는데방콕 여행 때는 한군데 빼고 남편이 전부 다 결정했음 이번에도 역시나 남편 초이스로 다녀왔다 선택지는 두 가지였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던 디저트가 유명한 곳은 앉는 자리가 넘 불편해보여서나이가 먹었는지 이제 유명 맛집이니 맛난 음식이니 다 필요 없고 인테리어랑 자리 편한 곳이 좋다 강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 카페로 낙찰양평 카페 서종타워카페 건축물 구조가 신기하게 생겼다
이거슨 지구 라떼 아래 깔린 초록색은 민트맛 시럽이다 가격은 7천원인가 그쯤했던 걸로 기억함체리 시럽을 넣어 분홍색 층이 있는 화성 라떼도 있었는데 사실 애슐리만 아니었더라면종류 별로 주문해봤을 텐데 좀 아쉽당코발트 색 예쁜 접시 위에 내어져 온 애플 타르트 가격은 6천원인가 가물가물여튼 교외에 위치한 이런 카페와 비교해봤을 때 가격은 너무 비싼 것도 아니고 걍 평균치인 것 같다
먹물빵과 호밀빵도 기대 이상내가 너무 기대를 안했나 애피타이져 1 봄 바지락부모님께는 살짝 짤 수 있으나 서양식 간으로는 적정했다 봄바람과 비로 꽃잎들이 떨어짐을 아쉬워 하는 부동산여행자 안녕하세요 요즘은 오고 가는데 멀지 않은 부담없는 양평으로의 나들이가 많습니다 강을 따라 지역주민들이 손수 제작 심고 길러 만든 상품을 내다 파는 리버마켓 열린다고 하여 무작정 향했는데매달 13주 일요일만 마켓이 열린다고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서는데시내에서는 이 가격으론 먹을 수 없는런치 코스요리를 먹기로 했죠물론 예약은 필수입니다 테이블도 많지 않고 차만도 마실 수 있거든요 리버마켓이 열리는 자리만 확인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홍대에서 양평으로 옮겨 문을 연 식당입니다 출입구 파란문이 깔끔하고 세련되었네요 문을 열고 바로 주방이 안쪽으로 들어오면 좌석이해서 예약을 꼭하세요 강가 뷰는 아닙니다 정해진 메뉴보다는 그때마다 맞게 식재료들이 올라오고음식이
장거리 라이딩 하다 보면 어디라고 딱정해서 밥을 먹으러 들어갈 시간은 없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곳중에 괜찮아 보이면 들어가는거죠 그러다보니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합니다 어차피 먹는건 뭘 먹건 사람마다 기호가 틀리니까 내가 이게 옳다라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 입맛까지 맞출수는 없습니다 이름이 뜰안에라고 되어 있어 살짝 당황을 했습니다 토속적인 이름은 아닌듯하고 브랜드로 쓰기에도 아니고 하지만 두부 청국장 잘 만드는 집이라고 쓰여 있으니 그걸 기준으로 보면 되겠네요 이런곳에 가서 주문 하면서 순간적으로 주문 실수를 두부 전문점에서 버섯전골이라니 크흑 그렇습니다 저희는 버섯전골을 시켰다는끄끄끄끄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습니다 막 여기저기 청국장 냄새가 엄청 날것 같은데 전혀 안납니다 룸처럼 된 방들이 있는데 가족 나들이 오신분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평 쪽은 이런 식으로 식당 지은 집들이 많습니다 의자 하나만 봐도 사장님이 매우 꼼꼼하신 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지 않습니까 청국장을
평일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딱 반나절만 쉬기로 하고 햄님과 다녀온 양평 나들이 원래는 쁘띠프랑스를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가까운 곳으로 맛있는 거나 먹자며 제가 급변경 저는 변덕쟁이 흠흠 덕분에 햄님이 고생을 많이 하죠 양평 맛집으로 찾으니 죄다 블로거 초대 느낌이라 양평 한정식으로 검색해서 이리저리 뒤지다가 포스팅이 가장 적게 올라와 있었던 양평 전주밥상으로 고고씽서울을 벗어나면 한정식 메뉴를 많이 찾게 되더라는 생선구이 간장게장 돌솥밥도 먹을 수 있다 정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좋음 심지어 내부 분위기도 한정식이라는 메뉴와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한정식에는 솥밥이죠 누룽지 제대로 눌러져서 나중에 요래 불려놨다가 고소하게 마무리했네요
문호리 내츄럴가든529 카페 가는길에 한정식이나 생선구이집등 식당이 여럿 있어요 거의 한정식집이 많은데요 아주 깔끔하고 맛있는 한정식집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해볼까도 고민도 하고좋습니다 역시 게는 밥에비벼먹어야 제맛이죠 아 이렇게 결혼1주일전에 만찬을 했구나 양평쪽에서 한정식을 먹으면 거의 15000원에서 시작하는데 양평 서종면 맛집 옛터 생선구이 물론 13000원15000원 정식도 있지만 옛터정식은 다양한 3가지로 풍족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 깔끔하면서 맛있는 한정식을 생각보다 찾기 힘든데 옛터 생선구이는 만족스러웠어요 양평에서 드라이브하고 부모님께 식사대접하기도 좋을 한정식집이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양평 생선구이 한정식집이었어요 한정식집은 처음 가는 거라 기대를 가득하고 돌계단을 올라갔어요 한정식집이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이름과 걸맞게 옛스러웠어요 옛터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284 지도보기 양평맛집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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