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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우동 / 장우동 종합분식

맛집여행

by 바바류 2019. 12. 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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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동 종합분식

스페셜 떡볶이 추억을 따라간 장우동 여러분들은 추억의 음식이 무엇인가요

전 대구 장기동 살 때 시켜 먹던 장우동의 스페셜떡볶이가 추억의 음식이에요

혼자 살 때 장우동에서 스페셜 떡볶이 참치김밥 돈가스를12000원 이상 배달 가능해 시켜 떡볶이만 먼저 먹고 나머진 냉장고에 넣었다

레인지로 데워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나면서 스페셜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네이버 검색을 해 집에서 제일 가까운 장우동을 찾아 구미선산으로 향했답니다

20년 전만 해도 어딜가나 장우동이 였는데 이젠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찾아온 구미선산인테리어가 추억 돋게 예전 그장우동 특유의 인테리어 그대로 유지되어있어 더욱 정겨웠어요

전 여기 스페셜 떡볶이를 먹으로 왔기 땜에 스페셜 떡볶이 6000원을 시키고 남편은 장김밥 2500원 치즈돈가스 6500원을 시켰어요

치즈돈가스가 먼저 나왔는데정말 예전에 시켜 먹던 그 비주얼 그대로 내요장우동은 어딜 가나 똑같나 봐요 장김밥은 처음 먹어보는데속이 아주 꽉 찼어요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착각하셔 주신 비빔만두이건 처음 먹는데 은근 괜찮네요

아주머니께서 30대 초중반분들이 이 비빔만두랑 스페셜떡볶이땜에 타 지역에서 많이들 드시러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하시면서 주문을 착각했데요

그래서 그냥 서비스로 주신다고 제가 김천에서 왔다니 안 그래도 뭐라도 하나 주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마지막 계산할 때 신랑이  만두도 계산 다 하겠다고 말하는데도 그냥 내가 주고 싶어서 그런다고 끝까지 비빔만두 가격은 받지 않으셨어요

처음 찾은 곳인데 왠지 단골집 방문한 느낌을 느꼈네요

우여곡절 끝에 공짜로 먹은 비빔만두 야무지게 비벼요 야무지게 비빈 야채들과 만두 쌈을 싸먹으니 예술이네요

이걸 먹으로 타 지역에서 올만 하겠어요

장우동 김밥

진주시내배달맛집장우동동생네 놀러갔다가 주문한곳짜장면은 4천원이면 괜찮은데라면4천원은 왜 비싸다 느껴지는지메뉴가 다양하다 없는것 빼곤 다있군 일단 스페샬떡볶이비빔만두돈까스알탕 으로 주문우동집에 알탕은 좀 안어울리는메뉴갔긴 했지만동생이 먹고싶다며떡볶이 비주얼보다 제법 맵다 근데맛은 나쁘진 않았다 돈까스는 뭐 특별한맛은 없으니느끼한지않고 바싹튀긴데다 소스가 듬뿍이라 괜찮았다 알탕 두부가 좀 많았지만 나름 알이랑 곤이들어가있고제법시원한 국물이 6천원짜리가격대비 가성비 좋음 비빔만두딱 예전에 먹었던 요즘은 찾아보기힘든장우동만의 비빔만두다 반가워 만두야 기본찬도 같이 따라온다 비빔만두의 비빔장은 요렇게 따로 포장해주는 센스까지 요렇게 비벼서 한장한장 야채듬뿍올려 싸먹

장우동 우동,소바

오늘은 용쓰가 어제 먹은 점심을소개해드릴까해요 정말로 간만에 찾게된 그집분명 옛날엔 전국에 꽤 많았던 집으로알고있는데 요즘엔 좀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경산시 하양읍 대학가에 우후죽순처럼생겼다가 사라지는 분식집사이에서도유독 오랫동안 살아남아있는 이집은사실 용쓰가 대학다니면서 자취하던 시절자주가던 밥집중 하나였습니다가격은 싼데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후배들과 함께분식집으로 고고 밑반찬은 장국과 감자조림 꽈리고추와단무지까지저흰 김밥쫄면비빔만두 세트에오므라이스와 스페셜라볶이를 주문 첫째 음식 오므라이스 나와주시고 둘째 납작비빔만두사실 용쓰는 일반 군만두 비빔만두를좋아합니다 아참 납작만두는 대구에서 생긴 만두로속이 별로없는 납작하게 생긴 만두로대구 명물중 하나입니다 한가지 팁을드리자면 납작만두 그냥 구워드시면맛없어요 바삭하게 구우신후 떡볶이국물에 찍어드시

장우동 종합분식

장우동삼방점 칼국수,만두

김해 삼방동 분식장우동 한 때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찾아보기 꽤 힘들어진 장우동 스무살 3월 대학생이 된 후 처음으로 만난 사케양과 부대앞에서 참치김밥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탄산음료도 무한 리필이었던 것 같다 학교 앞에서 가가가 세레나와 비빔만두랑 스페셜 떡볶이를 자주 먹었던 것도 떠오른다 쭌서방이 아는 사람이 삼방동에서 장우동을 한다기에 비빔만두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집에서 멀어 쉽게 찾지 못하다가 경화역에 벚꽃구경을 갔던 날 살포시 들러보았다 낯익은 파란 간판이 반갑다 내가 사진을 찍든 말든 쭌서방과 로미는 입구에 있는 고양이를 구경한다 길냥이인데 끼니때마다 밥을 먹으러 찾아온다는 것 같다 작은 실내 주로 배달 위주인 것 같더라 장우동에 메뉴가 이렇게 많았던가 그러고보니 나는 늘 스페셜 떡볶이 비빔만두 참치김밥만 먹었던 것 같다 기본찬은 단무지와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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