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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외고집설렁탕 / 외고집설렁탕 곰탕,설렁탕

맛집여행

by 바바류 2019. 12.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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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집설렁탕 곰탕,설렁탕

오랜 설렁탕 단골집인 대치동 한티역 외고집설렁탕 221249027914 대치동한티역 맛집 외고집설렁탕 한우 설렁탕 전문 식당 46 먹거리X파일 착한 한티역 롯데백화점 뒷골목 한우 설렁탕 전문식당 외고집 설렁탕 제일 좋아하는 설렁탕집입니다

블루리본서 yjoshjhblogme 5월초에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해서 궁금해 하다가 연락해보니 마침 그날 오픈했다고 해고 마침 약속도 없는 날이라 저녁식사하러 방문 삼성중앙역과 포스코사거리 중간 대도식당 부근입니다

5월 2픈 이전 오픈했습니다

건물 1층이고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좋군요

블루리본서베이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수요미식회에 이어 미쉐린가이드 에도 소개된 곳입니다

널찍해진 실내 테이블 규모는 두배 정도로 늘었다는데 공간에 비해 테이블을 많이 넣지 않아 여유로운 느낌 욕심내지 않는 사장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듯 메뉴 가격은 살짝 올랐습니다

오픈한지 14년차 설렁탕집 비교적 짧은 역사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설렁탕집입니다

반주로 참이슬 한병 시키고 김치 깍두기 대파 그릇 시원한 스타일의 김치 깍두기 한우 설렁탕 양지 위주의 맛있는 탕고기 소면도 말아져 나오고 구운소금으로 간 살짝 하고 후추가루 팍팍 대파도 좀더 넣고 설렁탕 한그릇에 소주 한병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수육 혹은 탕고기 시원한 김치 깍두기와 함께 국물은 여전히 깔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데 빛깔이 좀 진해 보여서 물어보니 이날 고기를 많이 삶아서 그렇다네요

암튼 좀더 쾌적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우 설렁탕이나 수육을 먹을수 있게 됐다는 횡성에서 직접 질 좋은 한우를 가져다가 수육과 설렁탕을 만들어 내는 외고집설렁탕은 2015년 방영된 수요미식회 15화 설렁탕 편에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날 소개된 다른 집들은 70년 100년 역사 이야기하던데 이곳은 2005년에 오픈하여 설렁탕집 치고 아직은 역사가 긴 편은 아닙니다만 2014년에 조선일보에서 설렁탕 맛집을 다룰 때 2등을 차지할 만큼 떠오르는 신흥 강자라고 합니다

사장님이 연구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집이라고도 언급되었습니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강남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설렁탕집들은 대개 1층에 있었던 것 같은데 특이하게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계단 내려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궂은 날이라 계단에 물기가 촉촉합니다

외고집설렁탕 설렁탕 먹으러왔어요 느끼하지 않은 설렁탕

방송에도 나온 곳 뽀얀 설렁탕 국물이 아닌 맑은 국물의 설렁탕 한그릇 다 먹어도 속에 부담이 없다 고기도 질좋은 고기를 써서 그런지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추천할만한 설렁탕 집 수요미식회에서 나와서 믿고 왔어요국물 진하진 않은데 고기는 좋네요가격은 뭐 한번쯤 오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외고집설렁탕 맛있는 설렁탕과 수육 가성비 떨어짐 맛은 깔끔 맑은 국물 건강한 설농탕 대치동 지하에서 삼성중앙역 큰

개인적으로 먹어본 설렁탕과 수육중에 가장 맛있었음수육은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 설렁탕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간이 세지 않아서 좋음 집에서 양지고기로 맑은 국물 낸 쇠고기국 같은 맛사장님께서 일주일에 2번 정도 횡성에 직접 방문해서 고기를 골라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깔끔한 한우의 맛이 더 느껴진다첫 맛은 국물이 진하지않고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듯설렁탕에 들어간 고기의 양이 좀 적은 편이고 가격이 1만원이라 좀 비싸다고 생각한다그러나 김치와 깍두기는 천연의 맛으로 시원했다다음엔 수육을 먹어봐야겠다 외고집 설렁탕이 집에서아주 가까워서 친구들과 가봤는데 명성에 비해 맛은 깊진 않지만 깔끔함 가격은 설렁탕10000원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김치와 깍뚝이 맛있었습니다 요즘 티비에 나오면서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난 맛집오래동안 끓여서 건강한 맛집이기 때문에농축육수나 조미료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외면받는 맛집 외고집 설렁탕 강남구 설렁탕 맛집롯데백화점 강남점 뒤 먹자골못 지하에 있었는

영동설렁탕 곰탕,설렁탕

어제 저녁 비빔면 두 봉지 때려먹고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선지 파트너 현중이가 선지 한그릇 때리자고 연락이 왔다 몸이 피곤하긴했지만 현중이가 데려다주고 사주기까지 애인모드로 대해주겠다 길래 콜을 외쳤다 하지만 현중이는 차에 타자마자 설렁탕이라는 보기도 있다며 나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다 보통 이럴때는 사주는 사람이 설렁탕을 먹고 싶을 확률이 높으니 설렁탕을 고르는게 맞다고 어렸을 적부터 배우며 자라온 나는 어렵지 않게 설렁탕을 선택했다 우리가 간 곳은 신사동의 영동설렁탕 현중이는 혹시나 자기가 선택을 강요한 것일까봐 숨 죽이며 주차를 했다 영동 설렁탕의 입구 입구에서부터 식당 안 인테리어도 예상을 할 수 있다 역시나 안에 들어가니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 훈련병 식당같은 테이블이 있었다 아저씨들이 엄청 많았다 나도 언젠가는 아저씨가 되겠지 아니 이게 뭔가 메뉴가 두개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음료 메뉴다 얼렁 설렁탕이나 먹고 꺼져버려 설마 수준낮게 순대국이나 선지국밥이 있을 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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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설렁탕 맛집 유원설렁탕 블루리본서베이에 3년연속 등재된 30년 넘는 설렁탕 맛집 임신하고 한식위주로 입맛이 바뀌어서 여전히 국밥을 하루한끼는 꼭묵어야하는 요즘이에요 특히 입덧 극심할땐 설렁탕에 밥 세수저 말아서 죽처럼 밥떼우곤했었는데 이날도 날도 춥고 전날 밀가루음식만 마니먹어서 꽃놀이 간김에 먹으러갔던 설렁탕집 예전에도 한번 감기 무지하게 심해서 잠실간김에 설렁탕집 찾다가 미쉘린까진 아니더라도 블루리본서베이 붙은 집은 늘 중박이상은 가더라구요 블루리본에 3년 연속 등재됐고 30년 넘은 집이라 믿고 가봤는데 맛나게 잘묵어서 다시찾았던 이곳 외관 아주 평범한 외관이에요 근데 30년이 넘은 오래된 집이었다 니 친정근처지만 임신전엔 사실 설렁탕 이런건 잘 내돈주고 안사먹어서 전혀몰랐음 나름 오픈주방 이고 전부다 고기 어디건지 오픈 돼있고 쌀 고춧가루 배추는 다 국내산으로 직접 김치담그신다고 세월이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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