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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이북집 / 이북집 찹쌀순대 성수점 순대,순대국

맛집여행

by 바바류 2020. 1. 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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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집 찹쌀순대 성수점 순대,순대국

성수 이북집은 고기보단 내장을 좋아하시는분들이 가시면 좋아할꺼같아요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성수이북집 솔직후기 였습니다

잇님들 안녕하세요

먹방여신 카보틴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눈이 펑펑 내린다고 하지만 성큼 다가온 봄기운이 느껴지는게 마지막 이 겨울을 즐겨야할꺼같아요

그래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포근 쌀쌀한 퇴근길 따듯한 순대국에 소주한잔 들이키고픈 아재입맛 카보틴 평소 눈여겨 보던 찹쌀순대를 판매하는 성수역이북집 으로 가보았어요

성수맛집 순대국 아재입맛 이북집 이북집은 특이하게 Bar가 있어요

순대국은 특히 혼자먹는 아재들이 많아 그분들을 위한 특급 써비스 인가바요 반찬은 첫번째는 갖다주시고 두번째는 셀프로 먹어야해요

그리고 이북집은 밥을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기 전기밥솥을 통째로 갖다놓으셨더라구요

이북집 정식과 순대국 이렇게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이북집 정식은 섞어접시가 하나 나온데요

다른 순대국집에서는 볼수 없었던 양파절임이 있어요

순대국의 맛을 더 살려준다고하니 저도 한큰술 넣었드랬죠 김치와 깍두기 깍두기는 새콤해서 좋았구 양파절임과 새우젓으로 간했습니다

섞어접시 따로 주문하면 5000원 순대가 너무 두껍게 썰여져서 입에 작은 카보틴은 잘라서 먹었어요

이북집 찹쌀순대 용산점 순대,순대국

이북집찹쌀순대 용산구 한강대로40길 9 한강로2가 1271 전화번호 027930964 영업시간 00002400 휴무없음 이거슨 용산에서 불금을 활활 태웠던 기록 요즘 본의 아니게 열홍보 중인 주당전설을 첫영접한 날 매서운 칼바람 맞으며 문정기와 오라버니들 2차 고고씽 신용산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북집찹쌀순대 기차역 앞에서 24시간 순대국집이라니 말 다했다 세월이 느껴지는 노포 감성 사진 근데 사진은 성동구 성수본점 사진인 게 함정 용산이랑 신당동에 분점을 내고 성수동이 본점이다 하지만 분점이라고 해도 노포 스웩은 절대 뒤지지 않음 여기도 나름 10년 넘은 곳이다 엣헴 좌식 테이블 반 일반 테이블 반 편한 분위기에 꽤나 큰 규모의 매장이다 밤늦게 2차로 들어가 먹고 있으니 웬걸 손님들의 대부분이 군인임 복장은 사복인데 전부 머리가 빠박빠박 군바리 모드 기차역 앞이라 군인들이 복귀하기 전에 한 끼 하고 가나봄 신용산역 맛집 이북집찹쌀순대

함명훈순대국 성수 순대국

회사분들과 점심에 찾았어요 저는 순대랑 고기 내장이 듬뿍 들어간 순댓국을 좋아해요 하지만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ZAGMACHI 카페,디저트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ZAGMACHI 꽤 오래전에 방문한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구요 창고형 외관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조명 디자이너인 정강화 교수가 인쇄공장이었던 부지를 지금의 자그마치로 탈바꿈 시켜 놓은 건데요 카페 뿐만 아니라 조명 공방 및 전시장 갤러리 마켓 포럼 등 국내 외 행사를 진행 하기도 하는 멀티 공간이죠 요즘 뜨고 있는 단어인 케렌시아 Querencia 같다고 해야할까 여튼 내부도 꽤 넓고 쾌적해서 오가며 들리기 좋더라구요 주변을 살펴보니 판매도 가능한 조명들은 어느 하나 평범한게 없었는데 꽃과 갖가지 소품들로 장식된 집기 또한 그 모습이 제 각각이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아요 여기에 잔잔한 음악과 프로젝트 빔으로 흘러 나오는 영상까지 무드있는 감성을 연출 어딘지 모르게 엔틱한 느낌도 난다고 해야할까요 한쪽에는 네이버 초록 검색창을 만든 디자이너이자 현 카카오 공용 대표인 조수용씨가 발간

커피식탁 테이크아웃커피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성수동의 작은 카페 뚝섬역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렇게 토각토각 키보드를 두드리며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다 니 시원한 바람과 뉴에이지 그리고 이렇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릴리입니다 뜬근없이 감사일기로 포스팅을 시작하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몇번이나 가려고 했던 성수동에 있는 카페 제가 방문했던 어떤 날은 일찍 닫고 또 어떤날은 빨간날이라 닫아있고 근데 이렇게 햇살 좋은날 여유롭게 느껴보라고 그랬나봐요 외관부터 레이스 커텐과 세리프체의 감성폰트의 커피식탁 이 마음에 쏙 작은 나무 간판에 있는 소소한 일상의 여백이라는 슬로건까지 저와 감성이 통하는 곳 처럼 느껴져 좋았어요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성수 전 작은 카페더군다나 인기있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카페서 생각을 하거나 책을 보는데 공간이 작으면 왠지모를 눈치가 보이고 나가야하나 압박을 받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작은카페인기있는 이곳이 좋았던 이유는요 딱 들어가는 순간 넘 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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